사주 아니면 신점, 굿, 철학관...
그냥 재미로 보고 그러는거지 그거 진짜 믿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저도 한때 친구가 한의사라서 사주팔자 보는법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냥 그뿐이에요. 10년배우든 100년을 배우든 이거 배운다고
인간사를 맞춘다는게 불가능하고
예전에는 신경정신학 이런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주는 카운셀러나 행동치료나 이런개념으로 있긴 했었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방법들이 많은데
사주 점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