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인간 관계에서 뒤통수 맞으니 억울함보다는 내가 더 다른 사람에게 잘하고
작은 불평이라도 뒷담화하지말고 이런 인터넷 공간에서도 손으로 죄짓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억울하고 화났지만 며칠지나니 가라앉네요.
이런게 경험이고 나이듬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번 일에서 경험한건
1. 제일 무서운 사람은 싸우는 사람도 말리는 사람도 아니고 중간에서 말 전하는 사람이다.
2. 과묵한 사람은 내 앞에서만 과묵한거다.
인간 관계 힘드신 분들 혼자 울지 마시고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