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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별 즐거움이 없어서 먹는거에 집착하게되요..결국 비만으로

dma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3-04-25 12:27:53

남편은 늘 늦게오고 애는 군대에 갔네요..종교생활에도 심취해보고 취미생활도 해보았지만 그리 탐닉하게 안되는데..

유독 먹는것엔 애정이가고 맛집탐색에 호시탐탐 먹을 궁리만 하게됩니다..결국 키가 155센티인데 몸무게가 60키로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주변친구들이나 지인분들도 저처럼 찐사람이 없는듯해요..

자꾸만 단것이 먹고싶고..매운음식만 찿게되네요.

요즘 나이는 50을 바라보고 인생헛살았나 싶기도 하고..

외식을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 주말엔 요리하느라 정신없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은 안먹게 되네요.

제가 한 음식은 왜이리  맛이없는지..

IP : 121.166.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상깊은
    '13.4.25 12:31 PM (72.213.xxx.130)

    일찍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음식에 대한 사랑처럼 진실된 사랑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증명하듯 대다수의 사람들은 입에 맞는 음식 앞에서 솔직한 욕구를 드러내곤 한다.
    맛집 앞에 줄 서서 기다려 먹는 수고도 마다 않고,
    뷔페식 레스토랑에서는 평소 쉽게 먹기 힘든 음식들을 접시에 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음식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이렇듯 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인다.

    오마이 뉴스에서 읽었던 가장 인상깊은 구절...

  • 2. 님주위가 이상해요
    '13.4.25 12:39 PM (58.236.xxx.74)

    제 주변엔 다들 먹을거 좋아해요,
    아이들 대학 가고 여자들끼리 긴장풀고 모이면서
    미술관영화관 맛있는 집 찾아가고...
    근데 거기서 쪼금만
    자제 극복 하시면 멋진 50대 되십니다.

  • 3. 좋겠네요
    '13.4.25 12:58 PM (218.50.xxx.30)

    사는 재미도 없고 맛집 순례할 여건도 안되는 사람도 많거든요.

  • 4. 관심을
    '13.4.25 1:42 PM (220.119.xxx.40)

    다른데 두시는 노력을 해보세요 수영이나 헬스 다니시면 되겠네요
    달고 짜고..가끔 즐기는건 좋은데 원글님이 글 쓰실 정도면 자제하기 힘드시단 거잖아요
    몸무게도 너무 과합니다..좀더 나이드시면 관절이 아프실수도 있어요
    아님 단거 짠거 먹고싶을때 차 마시는 취미를 들이셔서..집에서 양파즙(달거든요)해 드시거나
    녹차 허브차 홍차 골고루 한잔씩 마셔보세요

  • 5. 보험몰
    '17.2.4 9:14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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