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t 때에도 자녀위치서비스를 신청했었는데
부모에게만 위치통보가 가고, 자녀핸드폰에는 그런 문자는 안갔었거든요
이번에 skt 로 바꾼호, 자녀안심서비스 라는 게 있어서...신청을 했는데
남편과 제핸폰에 한시간마다 위치통보되게 설정을 해서 그렇게 받고 있는데
아이핸드폰으로도 한시간마다 부모에게 가는 문자메세지 그대로, 대신 위치통보가 누구누구에게 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한시간마다 온다고 아이가 불편하다고 하네요
원래...이게 친구찾기나 위치추적서비스를 신청한게 아니고,
말그대로 자녀위치조회서비스신청인데...자녀위치를 제가 조회한게 아니고 자동적으로 통보받는 시스템인데
이것도 아이핸폰으로 통보되었다는 메시지가 가니....아이가 수시로 문자가 오니...귀찮아하더라구요.
문자메세지에 그 문자만 한가득...ㅠㅠ
원래 이런가요?
다른분들...skt 통신사 사용하는 분들..
자녀안심서비스 신청시에..자녀에게도 시시각각 문자메세지가 통보가 되는지....궁금합니다.
고객센타 상담원은....그게 사생활보호차원에서 그렇게 바뀌었다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내 위치를 임의적으로 찾을경우(친구찾기나 위치조회서비스이용)에나 상대방에게도 누구누구가
위치를 찾고 있고 통보되었다...라고 문자가 가지..
부모자녀간에 대리점가서 신청서까지 다 제출하고, 제가 임의적으로 위치를 찾으려고 조회한것도 아니라
자동적으로 시간마다 통보받게 신청한건데.....그문자가 아이에게도 똒같이 가는게....맞는건가요??
서로 양당사자가 다 합의하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에서는..굳이 자녀 핸폰에까지 그런 문자가 수시로 간다는게
전혀 납득이 안가고....아이는 아이데로 귀찮다고 이문자 안오게 해달라고 하는데...
이 상담원이 잘 모르고 이렇게 말하는건지..
아니면 자녀안심서비스 신청한 모든 부모자녀가 다 똑같은 문자를 주기적으로 받는건지..궁금합니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