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큰아이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장기간 입원을 했었어요.
링거맞는부분에 자꾸 부어서 팔,발 번갈아가며 링겔을 맞았는데..
퇴원하고 나서 링거맞은 다리가 아푼지 절뚝거리네요.
붓거나 그런거는 없는데..처음에는 주사맞은부위가 아푸다고하고..지금은 딱 여기다라고 말하지는 않아요
(퇴원하고 아푸다고한게 5~6일쯤 되었어요)
괜찮아지겠지하고 지켜봤는데..병원을 가야할거같은데 어디로가야할지..
입원치료했던 담당선생님께 얘기하니..한번 보시기만 하시고 특별히 말씀안해주시고 주사맞았던 손등에 염증 생기거보고
항상제만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이번에 아이가 크게아파서 많이 놀랬었는데..다리 아푼거도 괜시리 많이 신경쓰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