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유머가 안통했어요
1. ..
'13.6.11 12:26 AM (175.192.xxx.153)제가봐도 전혀 유머스럽지 않은데요.
남편과 코드가 잘 맞나봐요..^^2. 으힉
'13.6.11 12:29 A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유머 코드가 아니고 두분의 대화 코드가 좀 이상하네요 ㅋㅋㅋ
아유... 못다한 꿈을 이루시겠어요~
이 말은 어디까지나 농담이에요 아무리 진지한 사람이라도 그냥 진지하게 농담 한마디 한거 뿐이죠
그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5살짜리 서울대 가겠다는 말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저말 한거겠어요?
멍청이도아니고? ㅋㅋㅋㅋㅋ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이 이해 못하는게 아니고~ 님 부부가 남의 말을 잘 못알아듣네요~ ㅋㅋㅋ3. ....
'13.6.11 12:35 AM (116.46.xxx.77)유머의 정석은 어떤 답이 나와야 하는건가요?
4. **
'13.6.11 12:38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유머 잘 하는 것보다
유머를 누구한테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적당한 수위를 아는 게 더 중요하지요
생각보다 제대로 된 유머를 구사하는 거 참 힘든 일이예요5. ㅋㅋ
'13.6.11 12:38 AM (184.148.xxx.182)저도 으헉님과 같은 생각
그분들과 원글님과의 유머코드의 무게가 좀 다른거 같아요
그분이 못다한 꿈을 이루시겠어요 했을때
이쪽에서 받아치지 못하시고 뜨억하셔서 그쪽이 더 놀라웠겠네요 ㅎ6. ㅋㅋㅋ
'13.6.11 12:41 AM (115.139.xxx.23)상대분이 한 수 아니 두 수 위네요..ㅋㅋㅋㅋㅋ
7. 그말이
'13.6.11 12:45 AM (211.234.xxx.96)단순한 농담만은 아닌 님네 희망이 들어있는것같은 저는 왕 진지장이같네요 ㅋㅋ상대가 그닥 모나지않게 잘 대응한것같은데요? ㅎ
8. 흠..
'13.6.11 1:28 AM (112.150.xxx.32)남편분 멘트만으로는 어디가 유머인지 모르겠네요--;
9. 블루
'13.6.11 3:16 AM (122.36.xxx.7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크게웃었네요
대화코드가 다른듯싶네요10. ㅇㅇ
'13.6.11 6:10 AM (182.208.xxx.117)남편분은 4차원 그사람은 5차원이신듯 해요 ㅋㅋ
11. 나무
'13.6.11 8:46 AM (14.33.xxx.26)그 남자가 한 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