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보면 오히려 야당 심판이 아니냐."
새누리당 한 의원이 한 말입니다. 이번 4.24 재보선 결과 국회의원 세 곳 중에서 두 곳에서 승리한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재보선 결과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한 석도 건지지 못한 민주당은 야권 재편의 주도권을 잃게 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법은 멀고 인터넷은 가깝다."
요 며칠 입방아에 오르내렸던 항공기 승무원 폭행 사태의 당사자 이른바 '라면 상무'가 결국 회사를 그만뒀는데요, 이번 사건이 적법한 절차에 앞서서 인터넷에 공개된 이른바 '신상털기'와 '보안문건 공개'가 결정적 계기가 된 것에 대해서 한 일간지 기자가 취재 일기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4487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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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그 권위에의 비판을 어느 정도까지 허용 하는가가
그 국가가 사회의 충성심을 어느 정도까지 쥐고 있는가에 대한 가장 확실한 지표다.”
- 해럴드 조지프 래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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