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3세입니다.
목욕탕 잘 않가서 몰랐는데
오늘 전신 거울 보니 엉덩이 양쪽 바닥에 닿는 뼈부분이 색깔이 죽었네요..
예전 젊었을땐 목욕탕가서 할머니들 엉덩이 까만거 보고
왜 저럴까 의아했는데 제가 그런 증상이 나오나봐요.
최근에 제가 살을 6키로쯤 뺐거든요.
의자에 앉을때마다 양쪽 엉덩이뼈 부분이 아프긴 했는데 살이 빠져서
그런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오늘 간만에 벗고 뒤태를 보니 그 부위만 색깔이
진한 것이 예전 할머니 엉덩이 형상이 나오네요. ㅠㅠ
나이 먹으면 저절로 생기는 일반적인 모든 사람의 일인가요??
점점 더 까매질까요?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