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우먼 이경애씨 남편 영면하셨네요...

... 조회수 : 24,227
작성일 : 2013-04-24 21:35:27
같은 연령대이기도하고 그녀가만든 웃음에
위로받기도 해서 그런지 짠하내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IP : 218.38.xxx.9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24 9:39 PM (182.161.xxx.251)

    아이가 아직 어린데...갠적으로 몇 번 뵌적 있는 분이라 더욱 짠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 2. 헉...
    '13.4.24 9:40 PM (122.35.xxx.66)

    어찌 이런 일이...
    병환중이셨나요???

  • 3. ㅠ.ㅠ
    '13.4.24 9:43 PM (193.83.xxx.1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애씨 진짜 사람 좋아보이던데.
    어릴때 TV 에서 어려운 어린시절 이야기하는거 듣고 폭풍눈물 났었어요. 그때 사회보던 임성훈 장윤정도 같이 울었죠.
    이경애씨 힘 내세요.

  • 4. ././././.
    '13.4.24 9:43 PM (119.18.xxx.23)

    그러게요 그러게요 ㅡ,,

  • 5. ....
    '13.4.24 9:4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상당히 오랜기간 병중이었지요
    이미 1월에 조용히 상치르고 ...
    그 말이 이제 나온거군요

  • 6.
    '13.4.24 9:45 PM (125.186.xxx.25)

    정말이에요 ?

  • 7. ㅠㅠ
    '13.4.24 9:47 PM (218.153.xxx.28)

    에구...딸래미가 아직 어리던데....안타깝네요..몸이 안좋은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이경애씨 방송에서 푸근해보여서 좋았는데...힘내고 딸램이랑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8. jc6148
    '13.4.24 9:49 PM (39.7.xxx.76)

    공항에서 한번 뵌적 있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ㅜㅜ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9. 어머
    '13.4.24 10:07 PM (112.152.xxx.82)

    이경애씨 요즘 케이블에 많이 나오시던데
    더 젊고 예뻐져서 보기좋았는데...
    아픔이 있었군요..늦게나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ㅁㅇ
    '13.4.24 10:10 PM (125.179.xxx.18)

    어머나!!이미 1월에 가셨군요 에고ᆢ;;;
    재혼하셔서 잘 사시나보다ᆢ했는데 아직딸도
    어리고 더사셔도 되셨을텐데 맘 아프네요ㅠ
    이제 남은 시간ᆢ딸 과함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ᆢ

  • 11. 이분하고
    '13.4.24 10:22 PM (14.52.xxx.59)

    결혼하면서 참 여러가지로 힘드셨는데 그래도 아이 낳아서 참 다행이에요
    외곽에서 예쁜 집 소박하게 짓고 외국에서 시집온 여자분들한테 한국말도 가르치시고 열심히 사시더라구요
    빨리 활동하면서 웃으면서 지내셨으면 하네요

  • 12. 내일
    '13.4.24 10:23 PM (211.246.xxx.10)

    간암인가? 오래 고생하셨다했는데...
    이경애씨 따님과 행복하시길...
    힘내세요

  • 13. ...
    '13.4.24 10:29 PM (123.98.xxx.242)

    지병있으신 분과 결혼했고 아이도 혼자 남겨질 이경애씨를 생각해서 낳았다고 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이경애 언니
    '13.4.24 10:48 PM (220.72.xxx.137)

    참 사람 좋아보여요...
    예전에 강호동이랑 무거운사랑 했을때
    너무 많이 웃었는데...
    힘내시고 행복하시길..그리고 오래오래 시청자들과 만났음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
    '13.4.24 10:49 PM (211.199.xxx.225)

    아이가 어려서 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 16. 어머나
    '13.4.25 12:17 AM (218.236.xxx.2)

    그 남편분 인상도 참 좋아보이시던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ㅏㅏ
    '13.4.25 12:41 AM (183.98.xxx.42)

    요즘 tv에서 뭔가 얼굴이 안좋다 했더니 그랬었군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님 tv에서 나왔던 그 트라우마 생겼던 배경을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아님 그 프로 다시보기 해서 보고 싶은데..
    제가 꼭 그렇거든요.

  • 18. 고인의
    '13.4.25 1:31 AM (211.211.xxx.143)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이경애씨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세요...

  • 19. ..
    '13.4.25 7:26 AM (125.187.xxx.4)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이경애씨 좋은일 많겠지요

  • 20. 그랬군요
    '13.4.25 9:15 AM (123.214.xxx.54)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다이어트했나 싶었는데
    꿋꿋하게 잘 사시길바랍니다.

  • 21.
    '13.4.25 9:39 AM (218.51.xxx.220)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고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안타깝네요
    그래도 시댁이 꽤부자인걸로알아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딸이 안됐어요ᆞᆞ

  • 22.
    '13.4.25 10:46 AM (58.236.xxx.74)

    외곽에서 예쁜 집 소박하게 짓고 외국에서 시집온 여자분들한테 한국말도 가르치시고 열심히 사시더라구요
    ---> 이경애씨 팬될래요. 멋짓분이었군요. 따님과 씩씩하게 사시길..

  • 23. ...
    '13.4.25 5:55 PM (121.141.xxx.151)

    남편에게 참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하던데 안타깝네요

  • 24. 사탕수수
    '13.4.25 5:56 PM (203.90.xxx.243)

    이경애씨 힘내세요...보아하니 저와 나이도 비슷하고 첨 개그할때부터 경애씨 팬이였어요. 성격도 좋고 정도 많고 인간성도 좋은 사람같아 티비에 나올때면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고 경애씰 응원하고 있답니다.

  • 25. 초코
    '13.4.25 8:38 PM (119.82.xxx.2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떠나가는 사람도 남겨진 사람도 전부 안타깝습니다..

  • 26. 이경애씨 사람좋아요
    '13.4.25 10:18 PM (58.120.xxx.167)

    이성미 이경실 박미선 과하고 다른 사람이죠 너무 가여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436 칼에 손을 베어 살점이 떨어졌을때 13 응급처치 2013/04/24 35,743
244435 나인...나인...나인... 6 프라하 2013/04/24 1,992
244434 알바를 하는데요.. 3 ... 2013/04/24 1,072
244433 남편이 내 엉덩이 만지며 한 말 19 쩝. 2013/04/24 21,603
244432 생각날때 남편유혹 어떻게 하나요? 19 부부 2013/04/24 12,448
244431 중1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6 웃자 2013/04/24 850
244430 유진은 나이들어 더 이뻐지는것 같네요. 31 ..... 2013/04/24 4,463
244429 네이버 메인페이지 뉴스스탠드 어떠세요? 8 .. 2013/04/24 610
244428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키울자신이.. 9 힘들다..... 2013/04/24 1,742
244427 키톡에 글 좀 찾아주세요ㅠ ㅠㅠ 2013/04/24 689
244426 미국에 아마존쇼핑몰 일본제품 방사능수치 검사하고 들어가는건가요?.. 3 스프링 2013/04/24 1,597
244425 잘 된건데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11 음... 2013/04/24 3,885
244424 저 20일만에 6킬로 뺐습니다. 19 꾸꾸 2013/04/24 11,594
244423 바이오밀 궁금 2013/04/24 969
244422 웃으며 기분안나쁘게 하지만 확실하게 거절하는 방법은? 20 속상해요.... 2013/04/24 6,153
244421 에이고 . 또 글 지웠네 1 파란하늘보기.. 2013/04/24 1,177
244420 실비보험 이런경우.. 2 .... 2013/04/24 609
244419 내 연애의 모든 것 11 yaani 2013/04/24 2,353
244418 급질이요.. 아웃백에 스프요.. 14 아침 2013/04/24 2,964
244417 파주 운정지구 2년된 33평 11 영이네 2013/04/24 4,206
244416 '나인' 보시는 분들 모여보세요~ 26 ... 2013/04/24 3,273
244415 아는 사람이 시사저널 좀 봐달라고 하는데 어떤 잡지인가요?! 6 .. 2013/04/24 1,392
244414 유치가 있으면 매복이를 그냥 놔둬도 돼나요? 1 치아 2013/04/24 433
244413 잊기가 너무 힘드네요.. 5 토노 2013/04/24 2,027
244412 전주에서 어른들모시고 갈만한 음식점좀 소개를 2 전주맛집 2013/04/24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