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 마지막으로 드릴께요
사채업자한테 쫒기는 마당에 왠 스마트폰이냐면 할말없지만 형편이 이지경은 아니였던 재작년부터 쓰던거니까요...사채...그거 정말 무섭더군요 무너지는데 삼개월도 안 걸렸습니다
.그리고..예전 벼룩물건요...지금 6개월짜리의 물건아니죠...저 그 말만 할래요...저도 그 정도의 자유는 있는거겠죠?...
아긴 6개월 막 들어섰어요
그리고 겨울에 담요달라는 글 저 아니예요
이거 세가지 말씀드리려요
그리고 감사하신 위에 님과 다른 한님께 도움받았습니다(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럼 물러갑니다.
*
아무리 그래도 제 마지막 자존심까진 지키고 싶어
글 올려요
경솔한 제 책임이였던 거 같아요
모두 건강만 바래봅니다..
1. 진28
'13.4.24 9:18 PM (58.231.xxx.253)억울하시겠지만매일얼굴보는사이에도오해는생기잖아요~ 저도한순간혹시~했어요
6개월이면한참이것저것물고빨고이유식도요것조것만들어먹일때인데...
그래도아기랑어떻게해서든살아가려고힘쓰시는모습이장하십니다.
살다보면사면초가일경우도있겠지요 듬성하나마울타리가되어줄시댁이나친정도없다시니오롯이애기만
껴안고계신거네요ㅜㅜㅜ
힘내세요~ 그말밖에는드릴말이없네요... 좋은날이옵니다,2. 공주병딸엄마
'13.4.24 9:34 PM (211.36.xxx.69)윈래 안 좋은 일이 있을때 구설수도 많아요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힘내세요3. 원글님 힘내세요
'13.4.24 11:11 PM (222.106.xxx.201)얼굴이 안보이고, 또 실제로 악용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예민한 분들이 있었던게 아닐까 해요.
그래도, 또 좋은 분들도 계시잖아요.
어려우면 언제든 글 써주세요. 도움 드리고 싶어요.4. 무슨 일이??
'13.4.25 12:58 AM (182.210.xxx.57)에휴
뭔진 모르지만 지금은 몸 생각하고요. 아이만 생각하세요.
윗님들 말처럼 다 잊고요.
워낙이 몇만명이 왔다갔다하는 사이트니 다 내 마음 같기는 힘들 거예요.
힘내고 꼭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화이팅!!5. 음
'13.4.26 12:11 AM (59.6.xxx.80)원글님 도와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해명하셔야 될 것 같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46687&page=1
궁핍해서 가지고계신 물건도 다 파셔야 할 분이 3월10일에 중고나라 국전맘이란 분이 올린
웅진마술피리 책 9만원에 판다는 글에 찜한다고 댓글 달아놓으셨네요. 전화번호도 같이요.
스미레= 예찬마미= 삶은 = 미아마스빈01 = 해찬하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