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일보에 일베 사이트 매각 소식이 실렸다고 하지요?
운영자는 33세 의사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의대생 신문>에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사람을 돕고 싶어 의사가 되었다고 한답니다... 어이 없는 일이지요?
여성과 사회적 약자, 정치적 진보진영을 싸잡아 비난하는 이 사람의 멘탈은 과연 어떤 상태일까요?
아무리 영상의학과 전공의라고 하지만 자기 자신이 분노와 혐오증으로 가득 찬 상태에서
누군가를 치료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ㅋ대 병원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진상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성혐오증에 걸린 의사가 남성만 진료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교사뿐만 아니라 의사들도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