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지나 여름이 오는데 원피스 지퍼가 안잠겨서리 급 다이어트 들어갔어요.
아침 점심은 반으로 확 줄이고 저녁은 곡물시리얼과 저지방우유 204 칼로리로 마무리
이따 8시전에 짭잘이 토마토나 오이 하나 먹어줄겁니다.
씨리얼, 배는 부른데 밥먹었을때와는 다른 뭔가 불편한 포만감이 드네요.
그저그저 된장국에 밥말아서 한공기 먹어줘야 하는데 ㅠㅠ
봄을 지나 여름이 오는데 원피스 지퍼가 안잠겨서리 급 다이어트 들어갔어요.
아침 점심은 반으로 확 줄이고 저녁은 곡물시리얼과 저지방우유 204 칼로리로 마무리
이따 8시전에 짭잘이 토마토나 오이 하나 먹어줄겁니다.
씨리얼, 배는 부른데 밥먹었을때와는 다른 뭔가 불편한 포만감이 드네요.
그저그저 된장국에 밥말아서 한공기 먹어줘야 하는데 ㅠㅠ
바지를 입으면 배가 넘치네요ㅡㅡ
뭄이 무거워서 운동하기도 싫어요. 돼지가 되려나봐요ㅜㅜ
된장국에 밥말아서 한공기..
딱 제 취향이네요. ㅋㅋ
다행히 봄옷은 맞습니다.
배 옆구리 살 땜시 ...지퍼 달린 바지 치마 입으면 꽉 껴요 ..ㅜ.ㅜ
고무줄 치마 밴딩 바지 ..입고 댕겨요 ..
근데요 씨리얼 대신 걍 된장국에 밥 드시는게 낫지 않나요..
씨리얼도 은근 당분이 많아서..
저도 어제 씨리얼 먹었는데 포만감은 있는데 뭔가 허전한것이..글터만요 ..쩝..
이노므 다이어트는 평생의 과제 ..
바지 입었더니 배와 허리에 타이어 하나 생겼고;;;스키니 찢어질라 그럽니다.-_- 그에 반해 팔뚝하고 얼굴은 해골이네요 뭔 이런 체형이 다 있는지..
ㅠ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원글님..
아까 바지 2벌 샀어요 ㅡ.,ㅡ
저녁에 해독쥬스 만들었어요...ㅠ
블라우스 입었는데 지퍼가 안 잠겨서리..
결국 위에 가디건 입고 입기는 입었는데..
과외 간 집에서 더운데도 가디건을 못 벗고..
땀 삐질삐질하면서 공부했네요.
그래도 아이에게 블라우스 예쁘단 소린 들었지만요.
왜 남의 치마를 들추세요~
4~5킬로 쪄서 다이어트 들어간지 일주일 됐습니다.
아침에 헬스가서 운동하고 오는데 오랜만에 했더니 두들겨 맞은듯이 아프고
밥은 반공기도 안먹으니 배고프고
도데체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건지.
배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