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사치녀---->알뜰녀

궁금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3-04-24 17:11:26

로 바뀌신분 계신가요?

저는 제 분수에 안맞게 사치 아닌 사치를 하는 편입니다..

큰돈도 물론 잘 쓰지만;;;; 작은돈을 아끼질 않는 편이라..

돈을 모으질 못하는거 같아요..

 

모이는 돈이 없으니 더 모으고 싶지 않고 악순환이 계속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씩 마음을 다잡고 아껴서 돈을 좀 모아야지 싶다가도..

이게 천성인건지.. 금새 흐지부지.. 마음의 경계를 풀어버리고..

어느 순간보면 제 수중엔 다시 0..

 

원래는 펑펑 잘 쓰는 타입이었는데.. 알뜰하게 변하신 분들이요..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하실수 있었나요?

IP : 211.105.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ms
    '13.4.24 5:25 PM (211.235.xxx.125)

    전 알뜰녀는 아닌데요 다만 얼마라도 모아놓으면 마음이 달라요
    100만원이라도 일단 모아보세요~

  • 2. 20대에는
    '13.4.24 5:28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월급이 좀 많아서 옷도 백만원 넘는거 턱턱 사고 엄청 썼는데 지금은 월급도 줄구 해서
    하다 못해 먹는거 하나를 사도 고민을 하고 사게 되요
    더군다나 미혼이라 더 소비를 조심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194 이놈의 예민한 성격좀 고쳐야 하는데 ㅠㅠ 1 ... 2013/04/25 788
245193 초5 아침 안먹여도 될까요? 9 고민 2013/04/25 1,675
245192 고딩 아들 발목이.... 4 보통엄마 2013/04/25 1,005
245191 퇴직할때 클라우드로 개인데이타 옮겨도 될까요? 2 에고 2013/04/25 974
245190 생애 첫 레이저토닝이라는걸 13 뽀얀 피부 2013/04/25 5,107
245189 새누리당 부대변인 택시기사 때렸다 합의 3 참맛 2013/04/25 836
245188 노인용 보행기 유모차 추천해주세요~~ 어버이날 2013/04/25 2,054
245187 4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4/25 612
245186 지금 케이비에스2 어머 2013/04/25 1,086
245185 [키친플라워 토스트 오븐 vs 컨벡스 ck 9230 ] 뭘살까요.. 5 오늘까지 세.. 2013/04/25 3,070
245184 휴가 일수 3 2013/04/25 669
245183 안철수 당선 너무 좋네요 21 하늘 2013/04/25 3,312
245182 요새 6시 이후 안먹기 하는데요...너무 배가 고파서 9 .. 2013/04/25 3,366
245181 게시판 클릭 한개읽으면 자꾸 위로가서 6 갤2 2013/04/25 1,298
245180 수영장 탈의실에서 저를 계속 곁눈질 보던 시선이 부담스럽네요. 18 수영장 2013/04/25 8,945
245179 행복주택 ‘반값 임대료’ 공약 철회 .. 2013/04/25 713
245178 발목, 종아리 아래가 특히 저녁부터 밤에 몹시차요 2 왜그럴까요?.. 2013/04/25 1,005
245177 영어 한문장 해석 부탁해요.. 3 최선을다하자.. 2013/04/25 733
245176 저 요즘 피부 완전 광나요.. 12 이런 2013/04/25 16,845
245175 주니어 옷은 어디에서 사야하나요? 3 급달인 2013/04/25 2,042
245174 교사자격증 3 교사 2013/04/25 1,984
245173 마음이 지옥이네요... 6 ~~~ 2013/04/25 3,265
245172 오늘 짝 보면서.. 24 2013/04/25 6,148
245171 앞으로 미래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4 .. 2013/04/25 2,345
245170 중학교에 입학한 딸아이 고민입니다.. 1 .. 2013/04/25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