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4월 25일 (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강화도 아이쿱 생협 생협사무실 (자연드림2층)
강의 내용: 아는 사람만 아는 방사능식품의 위험 " 식탁에 오른 방사능"
강의자 : 전선경.
(방사능시대,우리가 그린 내일 운영자. 핵없는 세상 교사,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서울시 광역친환경급식 운영협의회운영위원, 차일드세이브 개설자)
문의 : 032.934.1913, 070.4416.1913
인천광역 환경보건연구원에서 2011년 1억 8천만원의 감마측정이 가능한 hpge 방사능정밀기계를 구입해서
방사능식품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 환경보건연구원에서는 시민상대로 방사능식품 여부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식약처에 검출여부에 대해서만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기계를 구입해 놓았지만 정작 시민이 방사능검사 여부를 알 수 없는 구조는 무척 불합리하게 보입니다.
현재 수산물 오염에 대해서는 국내산, 일본산 가리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둔갑이 활발하고 러시아산 명태(동태, 생태,노가리,북어,황태)인 경우는 기준치 세슘 370b/q K/g 의 369b/q K/g 이면 식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울과 마찬가지로 인천시민들이
의문을 품는 식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요구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인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