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우는 아닌거 같네요.
조언해달라는 글요,
엄마 입장에서 졸지에 돈천만원 받아 집얻어야되는데....
아무리 그집이 딸이 마련한 집이라해도 둘이 살다 엄마보고 나가라는건 좀 이기적인거 같네요.
첨에는 그 남편이 하도 무대책이라서 친정엄마는 생각못했는데,
에휴,,,
그 남편이나 그 원글님이나
그형편에 예물이나 신혼여행, 결혼식 식대까지 카드긁고 결혼하면서 빚 몇천 있는거 숨긴 남자,
차도 할부고, 장모한테 돈천만원 준것도 축의금으로 준거라니
장모 쫓아내고 그집에 들어가 살려는 남자 자체가 엄청 이기적이네요.
예, 절대 착한거 아닙니다.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네요.
엄마랑 둘이 살다가 결혼한다고 엄마보고 돈천만원줘서 내보내는 여자,
좀 이기적입니다.
그러면서 카드값 700 터지고 가정경제 파산지경이라고 조언구한다면서
차는 못판다, 7주된 애도 못지운다, 이혼안한다,
이제 시엄마랑 시누이를 불렀네요.
시어머니야 대출로 돈빌려갔으니 불렀다치고, 시누이는 왜 불렀을까요.
시어머니 돈없는거 아니까 시누이한테 뜯어낼 작정인가보네요.
돈은 없고 갚아야할 빚은 발등에 불이고,
결국 시누이를 호구로 삼을 작정인거죠.
아주 두남녀가 쌍으로 이기적이고 무대책입니다.
그형편에 태어나는 애한테 죄스럽지도 않나, 자기만 좋으면 그만인가,
제발 애인생 좀 생각하고 낳으세요.
이제 자식키워서 자식을 호구로 삼을 생각인가 보네요.
시어머니가 현재 그런 것처럼...
제발 그 고리 좀 끊어주세요. 애인생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