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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글올린 아기엄마예요

삶은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13-04-24 11:38:15
내용 지웁니다
반드시 갚을께요..
IP : 119.201.xxx.2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4.24 11:42 AM (175.212.xxx.246)

    기운내세요
    힘내세요...
    다 잘 해결될거에요..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 2. ㅜㅜ
    '13.4.24 11:42 AM (203.226.xxx.128)

    아빠도 사정이 있군요
    지방이라...어디신지 라도 밝혀주시구요
    솔직히 이번달 헌금할 돈을 아직 안냈어요

    님께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안에서...쓰인다면 이보다 거 좋은일은 없어요
    이멜 주소 남겨줘요

  • 3. 에고
    '13.4.24 11:44 AM (219.254.xxx.30)

    힘내세요. 좋은 날 올 거예요.

  • 4. ddd
    '13.4.24 11:45 AM (171.161.xxx.54)

    야간미싱일은 집에서 할 수 있나요?

    제가 생각해 봤는데 1) 애를 친정이나 시댁 등에 맡기고 숙식해결되는 도우미나 식당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애를 데려온다
    2) 이건 좀 더 힘들지만 애를 업고 새벽 우유배달이나 지하철 꽃배달 (지방이시라니 지하철이 있을지...) 같은걸 한다
    3) 혹시 그런 재주가 있으면 지역맘 카페에 수제 이유식이나 리본핀 같은걸 팔아본다

    이런 방법들이 있을거 같아요.

  • 5. ..
    '13.4.24 11:48 AM (121.157.xxx.2)

    저도 방법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 6. 힘내여
    '13.4.24 11:49 AM (124.49.xxx.162)

    젊은 사람이 이렇게 애쓰고 살려고 하니 하늘이 기회를 주실거예요 힘내요

  • 7. 삶은
    '13.4.24 11:58 AM (119.201.xxx.234)

    ㅜㅜ님 마음은 정말 감사합니다만
    그럴순 없어요 헌금할 돈인걸요 ..시댁친정없어요 남편도 저도 외동이고요...집 바로 앞에 야간미싱일 구하더라구요 아긴 다행히 8시에자면 아침 8시까지 안깨고자서 할수있을거같아요.

  • 8. 삶은
    '13.4.24 12:12 PM (119.201.xxx.234)

    솔직히 도와주신다면 나눠 갚아드리고 싶긴해요..자존심 하나는 누구에게도 지지않았는데 그 무릎을 꿇게 하는게 아이군요..

  • 9. 긍정쵝오
    '13.4.24 12:18 PM (223.62.xxx.105)

    저한테 주소만좀 보내주세요 저는 아기 기저귀랑 분유좀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한테 쪽지좀 주세요 힘내시구요

  • 10. 긍정최고
    '13.4.24 12:20 PM (223.62.xxx.105)

    아 쪽지는 긍정최고로 보내주세요

  • 11. 저..
    '13.4.24 12:40 PM (220.124.xxx.131)

    저도 좋은형편은 아니지만 아기물건 좀 보내드릴 수 있을것같은데. 성별이랑 주소만 좀 부탁드려요.
    maus1213@naver.com

  • 12. 인생아고맙다
    '13.4.24 12:40 PM (223.33.xxx.87)

    저도 도와드리고 싶네요.쪽지 보내주세요.힘내시고요.^^

  • 13. 힘내시고
    '13.4.24 12:44 PM (210.204.xxx.18)

    건강도 안 좋은데 야간일 하면 몸 상해요.
    낮에 아기도 돌봐야 할 텐데 가능한 주간일 찾으세요.
    어린이집 입학금 필요없어요.
    지금 전국적으로 무상보육 다 실시되고 있어요.
    가까운 영아어린이집에 얼른 가셔서 자리 있는지 알아 보시고
    상황 설명하셔서 가능한 빨리 보낼 수 있게 부탁하세요.
    앞으로 더 나빠질 일은 없을 겁니다.
    차츰 좋아질 일만 남았어요.
    힘내세요.

  • 14. 어느지역인지
    '13.4.24 12:46 PM (121.186.xxx.147)

    같은지역이면
    일하시는 동안은 제가 아이 맡아서
    키워드릴께요
    아이 키우는건 아주 잘하는 편입니다

  • 15. 가정있는 여자
    '13.4.24 12:53 PM (128.134.xxx.253)

    님과 몇개월 차이로 아기를 낳은 애기엄마입니다. 작지만 분유라도 도와드리고 싶어요.가정있는 여자 로 쪽지 부탁드릴께요.

  • 16. 힘내세요
    '13.4.24 1:01 PM (121.190.xxx.2)

    저도 얼마전에 아이옷이며 신발 정리해서 누구 줄까 하고 박스에 담아놨거든요.
    비싼 옷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입혔고 세탁 다 해놨어요.
    연락처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아이 쓰던 장난감도 많은데 다 드릴수 있으면 좋을텐데...

  • 17. 행복마눌
    '13.4.24 1:50 PM (121.157.xxx.2)

    도와 드리고 싶다면 적었는데 저도 계좌번호 주시면 소액이지만 돕고 싶습니다.
    제게도 쪽지 보내 주세요.

  • 18. 아이만 생각하시고
    '13.4.24 2:38 PM (194.98.xxx.65)

    자존심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은 본인 건강과 아이만 바라보시면 됩니다. 아이 분유와 기저귀 도움드리고 싶네요. blabla로 쪽지주세요.

  • 19. 저도
    '13.4.24 3:37 PM (124.56.xxx.33)

    계좌 쪽지로 알려주세요.
    저도 백수된지 오래라 많이는 못드리지만
    사정이 너무 딱해서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 싶어요.
    꼭 알려주세요.

  • 20. 아!
    '13.4.24 3:39 PM (124.56.xxx.33)

    저는 아뒤가 둥이예요. 이렇게만 알려드리면 되는건가요?

  • 21. 죄송하지만
    '13.4.24 6:03 PM (211.37.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난번 글에 다른 분이 올리신 댓글 올려도 될까요..

    정말 안타까운사연이고 댓글들 보니 너무 훈훈하신 글들 많은데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만 여기 자랑계좌랑 죄송계좌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안될까요? 원글님이 병원가신거 확인되면 병원비를 내드리거나 애기 분유를 사주거나.. 아고라등에서 거짓으로 딱한 사연올려놓고 동정심유발하여 계좌로 송금받은 사건 발생했다는거 몇번 본거같아서요...

  • 22. 저도 죄송합니다만,
    '13.4.24 6:21 PM (64.62.xxx.51)

    원글님 메일 주소, 구글, 네이버에서 한 번만 검색 해보세요.
    다른 말씀은 안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 23. 긍정최고
    '13.4.25 8:45 AM (210.205.xxx.172)

    쪽지를 안보내셨네요...
    쪽지보내주세요...기저귀 뭐쓰시는지, 분유는 뭐 먹이시는지요...
    어서요... 그리고 사시는곳이 혹시 경기도입니까? 진료는 받으셨어요?
    쪽지 꼭 주세요

  • 24. 이런 분들한테
    '13.4.28 2:46 P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니가 한짓이 뭔지 생각 좀 해봐라.. 나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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