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아이가 통통합니다.
3학년인데, 124센티에 28킬로..
뼈도 통뼈구요...
한의원 가니, 체질이 그렇다고, 키가 쭉~ 크고 날씬할 체질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현미밥도 먹이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스스로도 나온 배나, 키 때문에 속상해 한 적도 많았는데,,
그렇다고 키가 많이 자라거나 하질 않아요.
줄넘기도 매일 600 반씩 하는데 말이죠..
여튼,
워낙에 아토피 피부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라면서 나아지긴 했어요.
다만, 몇 달 전부터, 피부가... 특히, 무릎 뒤, 어깨의 팔뚝 부위, 엉덩이 접히는 부분이,
도톨도톨 하면서 빨갛게 올라오네요..
이게 아토피 인가요?
비만 때문에라도 먹는 것도 조심하고... 했는데,
너무 걱정이 되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적에, 통통했던 친구들이 이런 피부 상태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같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도 너무 스트레스고... 저도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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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아이들의 우둘두툴 피부...ㅠ
보라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3-04-25 09:55:32
IP : 202.171.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25 10:04 AM (121.160.xxx.196)통통한 사람이 대체로 피부는 좋지않나요?
접히는 부분 빨갛게 올라오는것은 아토피일것 같네요.
땀띠가 집중적으로 많이 몰려서 났다고 생각하면 얼추 비슷한 느낌인가요?2. 내일
'13.4.25 10:41 AM (115.20.xxx.58)엄마가 넘 예민하게 반응하면 아이가 위축되요.
애들 여러번 변하니 맘을 편하게 가지세요.
기본 체형은 유전이 많으니 잘아실테고...3. ...
'13.4.25 11:08 AM (202.136.xxx.172)아토피 일수도 있지만 흔히 닭살이라는 모공각화증일 수도 있어요
보습에 신경 많이 써 주세요.
체중은 전문적으로 아이들 운동하는 곳 보내보세요.
즐겁게 운동할 수 있게요...4. 보험몰
'17.2.4 9:14 A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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