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어머님이 생취나물과 돌나물을 엄청 많이 보내주셨어요.
말린 고사리와 말린 취나물도 보내주시고요.
연로하신분이 어렵게 보내주신거라 버리는거 없이 잘 먹고 싶은데
어찌하면 되나요?
취나물을 데쳐서 데친걸 냉동실에 넣는게 나을까요?
아파트에서는 데친걸 말리는것도 쉬울것 같지도 않은데...
지혜 빌려주세요.
돌나물은 또 어찌할지요.
열무물김치 얼마전 제가 담은게 두통이나 있어서 물김치는 못담궈요.
초고추장 뿌려먹는거 말고 뭐가 있을까요?
여러 살림고수, 요리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