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무침이나 김밥쌀때 시금치 어찌들 짜시나요?
매번 걱정까지 합니다.
손목이 너무 아프고 짜도 짜도 계속 물이 나오고...
시금치 무침이나 김밥쌀때 시금치 어찌들 짜시나요?
매번 걱정까지 합니다.
손목이 너무 아프고 짜도 짜도 계속 물이 나오고...
데치실때 살짝 데치세요..그러면 좀 나아요..
저는 적당히 짜서 나물무치구요.
국물 좀 나와도 촉촉한게 나물로 먹기 더 좋아서요.
김밥쌀때는 시금치 넣기 전에 조금 잡아서 한번더 꼭 짜서 넣구요.
근데 시금치를 너무 오래 삶으신거 아닐까요?
그러면 물이 많이 나오던데..
손목아플 정도로 짤 필요가 있나요?
적당히 눌러짜도 괜찮아요
너무 물기 없으면 질겨지잖아요
적당히 짜세요.
약간 물기도 있어야지요. 뭔 손목이 아플정도로... 짜나요..
특이하게..
시금치 깨끗이 씻은 상태에서 기름 안 두른 프라이팬에 뒤젹거려요. 숨 죽을때까지요.
그리고는 그 채로 그냥 김발 위로 올려요.
참 쉽죠이~~잉.
영양상태는 모르겠어요. 저는 빠르고 편한게 좋아서요.
살짝 데치면 되는데,,그러면 물 많이 안나와요,,,새상도 파랑고,,덜 짜면 맛없어요
들은바에 의하면 시금치에 수산이 있어서 데치고 한번 씻어야 한다는대요.
생으로 먹거나 데치고 씻지 않으면 담석이 걸릴수도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