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도 자궁수축제로 인해서 통증이 있을꺼라고는 미리 공지 받았는데
하루두번 먹던약 3번으로 재처방받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허리통증에 배통증까지 지속적인통증이 아니라
진통하는것처럼 2분에 한번식 통증이 오더라구요
자궁에 남은피를 빼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러다가 제가 힘들어서 쓰러지겠더라구요
병원에 전화하니 진통제를 먹어보라고 하는데 진통제 먹어도 소용이 없구요
무엇보다 손이 퉁퉁붓네요
지금 약먹은지 4일정도 되었는데 하루치가 남아 있습니다
중단해도 될까요?
병원에 전화하니 같은말만 해서요
요즘 유산후 한의원에서 유산조리보약이랑 어혈푸는약 많이 먹는다길래 저도 진료 예약 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