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보고 너무 멋져서 시즌 2 나오기 전에 소설을 먼저 읽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
그래서 걍 안봐야지 잊고 살았는데 아래 글 보니 시즌 3도 엄청 재밌나보네요.
시즌 2도 지루하지 않고 쭉~ 재미있나요?
브레이킹 배드, 스캔들, 굿와이프 등등에 나인까지 볼 게 밀려서 아주 바쁘네요.
누가 보라고 한 것도 아닌데 혼자 숙제 쌓아놓은 기분이예요. ㅋㅋㅋ
시즌 1보고 너무 멋져서 시즌 2 나오기 전에 소설을 먼저 읽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
그래서 걍 안봐야지 잊고 살았는데 아래 글 보니 시즌 3도 엄청 재밌나보네요.
시즌 2도 지루하지 않고 쭉~ 재미있나요?
브레이킹 배드, 스캔들, 굿와이프 등등에 나인까지 볼 게 밀려서 아주 바쁘네요.
누가 보라고 한 것도 아닌데 혼자 숙제 쌓아놓은 기분이예요. ㅋㅋㅋ
재밌습니다.
스타크 가문 아이들의 수난사가 주였던 것으로.. 왕들의 전쟁이니까요.
무삭제판 보면 줄거리와 상관없이 노출로 인한 충격도 좀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이 환타지임을 주로? 담당하는 대너리스는..와우..왕족이 따로 없더군요. ㅎㅎ
캐틀린이 킹슬레이어 놔주는데서 슬슬 맨붕이 와서
피의 결혼식에서 던져버릴뻔
스타크가 아이들이 언제나 한번 만나나...기다리느라 지쳐서 지금은 줄거리가 산으로 간다는 느낌이에요
내공 깊으신가봐요.
저는 왕좌의 게임처럼..여러 가문 나오고 출연자 많은 미드 보면..ㅎㅎ
전체 줄거를 파악하기란..ㅎㅎㅎ 결국 남이 해놓은 포스팅으로만..가능해서요.
어릴적 만화방엘 가도 그 얼굴이 그 얼굴같고 얜 또 누구야 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다시 복습하고 그랬던 터라..
그냥 한씬 한씬 오호 재밌네..하고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