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궁 견환전에서 가장 밉쌀스런 두인물,,,

코코넛향기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13-04-24 05:54:08

우리 화비마마는 아예 대놓고 견환이랑 대립각을 세우며 싸우는 인물이지만,

견환의 뒷통수를 치는 두인물이 있으니,,

시녀 완벽,

원래 친정집 하녀인데 견환의 아버지가 저애는 네 이복동생이다라고 출생의 비밀을 말하고

잘 데리고 있다가 시집 보내라는 부탁을 받고

그래서  궁궐까지 데리고 들어가는데

자기도 후궁이 되고 싶은지 꽃단장하고 황제앞에서 알짱 알짱 거림,.

심지어 견환을 곤궁에 빠트리는 배신까지함,

미리 눈치챈 견환이 위기를 모면하고 그애를 불려다가 잘 타일려서 끝까지 데리고있슴,

서출 주제에 눈은 다락같이 높아서 감히 황족인 꽃미남 과군왕을 넘겨다봄,.

과군왕이 자신의 시종을 중매하자 질색팔색을 하며 난리를 치고 견환에게 억지를 부려

견환과 과군왕과 연인 사이인거 뻔히 알면서 기어코 가로채 결혼함,

견환이 집안 도둑이 제일 무섭다고함,

두번째 인물 안릉용

완벽은 그래도 싸가지가 없어 그렇지 견환과 같이 고생 많이하고 충성을 다햇지만

최악의 인물이 안릉용임,

미천한 집안 출신이고 이뿌지도 않아 열등감 쩔고 성격까지 음흉함,

견환이랑 같이 입궁 동기라고 의자매 맺고 서로 의지하고 살자고함,

나중에 안릉용의 아버지가 죄를 지어 죽을 위기가되자 견환이 나서서 구명함,

하지만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황후마마 변호 덕분에 자기 아버지가 살았고 견환은 생색내며

숟가락 얹어다고 원망함,

황제 눈밖에 나서 총애도 받지 못하고 뒷방신세인 애를 견환이 어떻게 해서 황제와 연결시켜

시침들게함,

둘이 연결시켜놓고 견환은 눈물을 흘림,

그후 안릉용은 황제의 총애를 독차지 할려고 온갖 술수를 다부림,

평소에 언니 언니하며 살갑게 다가와서 견환이 전혀 경계를하지 않는 틈을 타서 등뒤에 비수를 꽂아버림,

견환이 가장 절망한 인물이 안릉용임,  인간이 참으로 무섭다고함,

거기에 비하면 악의 화신인 화비마마는  꾸미는 일마다 헛발질 해서 귀여울 정도임,

화비마마의 명언

후궁들 사이에서 의리는 없다 다 자기 품안에 비수 하나씩은  품고산다

저애들이 입궁동기라고 뭉쳐 다니는것은 자기세력이 약해서 그럴뿐이다,

시중 처자들이 뭉치는것은 친목이지만 후궁들이 뭉치면 붕당이다,

후궁들이 왜 단음식을 좋아하는지 아느냐 속이 쓰리디 쓰기 때문이다,

IP : 118.41.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넛향기
    '13.4.24 8:25 AM (118.41.xxx.220)

    DAUM 사이트가서 후궁 견환전 검색하면 다음팟에 동영상 링크가 떠욤,,다운 받을 필요도 없이 그냥 볼수 잇는데 화질이 좀 구려요, 토렌토 사이트가면 다운 받을수 잇는데.

  • 2. 코코넛향기
    '13.4.24 8:52 AM (118.41.xxx.220)

    아님 http://www.hibogo.net/ 여기 가입해서 외국드라마방 (종영방)에서 무료로 다운가능해요, 후궁 견환으로 검색

  • 3. 작년에
    '13.4.24 11:35 AM (211.216.xxx.31)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전 안를용? 이 왠지 불쌍했는데..
    도지원 좀 닮지 않았나요?
    나름 밑바닥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아무도 믿지 못하고
    혈혈단신으로 애쓰는 게 좀 애처로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118 MCM지갑 중고명품가게에 팔 수 있나요? 5 아지아지 2013/04/24 3,026
245117 제가 아끼는 동생의 막내동생 이야기입니다 , 이야기좀봐주실래요 .. 막내공쥬님 2013/04/24 1,847
245116 매일 매일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써주세요!! 5 사랑훼 2013/04/24 1,294
245115 A4 와 원고지 매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매수 2013/04/24 4,975
245114 전통시장 연말정산공제 하는거 여쭤요 1 게으름뱅이 2013/04/24 531
245113 옷좀 입으신다 하시는 분들 컬러스키니 코디좀요 ~ 10 조언환영 2013/04/24 2,029
245112 가정내 파워게임은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42 ㅇㅇ 2013/04/24 9,084
245111 목이 아프다는 5살아이..괜찮을까요?? 1 걱정 2013/04/24 716
245110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4 448
245109 노량진에 뭔일 났나요? 한시간째 헬리콥터소리가 2 헬리콥터 2013/04/24 2,850
245108 식기세척기 사려는데 6인용이 두종류가 있네요. 3 동양매직 2013/04/24 867
245107 로봇청소기 괜히 샀어요ㅜㅜ 11 jc6148.. 2013/04/24 4,158
245106 가스 보일러 가리비 2013/04/24 354
245105 청소기 다이슨? 밀레? 일렉트로룩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17 겨리마 2013/04/24 16,527
245104 82에 계시는 부모님들께 조언구합니다.어버이날 선물 2 딸래미 2013/04/24 818
245103 야채스프 드셔보신분~ 효과가 정말 좋은지요,, 6 야채스프 2013/04/24 3,680
245102 명품백 잘 아시는 님들 봐주세요~ 13 엄마선물 2013/04/24 4,822
245101 세대급탕비가 갑자기 많이 나왔는데... 2 2013/04/24 2,874
245100 다들 양가 부모님께 뭐 선물하세요? 8 궁금이 2013/04/24 1,400
245099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24 472
245098 후궁 견환전에서 가장 밉쌀스런 두인물,,, 4 코코넛향기 2013/04/24 3,392
245097 칼퇴하고 달려가도 애가 막 화를내면서 엄마 가!! 그래요 8 너왜이럼 2013/04/24 2,070
245096 유시민 국정원 수사 외압관련 “권은희 수사과장 도와주세요&quo.. 5 참맛 2013/04/24 1,882
245095 돈을 자꾸 써요.. 1 마음이 2013/04/24 1,315
245094 장터에사진어떻게올리나요? 3 무식 2013/04/24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