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 시험 때 엄마가 공부 시키시는지요?
1. 중3 엄마
'13.4.24 12:45 AM (119.198.xxx.116)수학 점수, 과학점수, 영어 점수, 국어 점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잘 살펴 보세요.
기술 가정 이런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어는 첫 시험이라면 반에서 몇명 빼고는 전부 만점 나올거예요.
기말 부터는 조금씩 아이들이 틀리기 시작하지만요.
영어 같은거 잘 봐주세요.2. 원래..
'13.4.24 12:46 AM (211.201.xxx.173)기.가 랑 도덕이 중 1 애들이 어려워하고 점수도 잘 안 나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윗분 말씀대로 국수과영 챙기면 됩니다.3. ^^
'13.4.24 12:48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전 일부러 혼자 하도록 두고 있어요.. 중학생 되서 첫 시험이라 죽이되던 밥이되던 순수하게 혼자 공부해서 치러 보고 결과를 봐야 아이 실력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결과 봐서 부족한 부분은 함께 의논해서 공부 방법 찾아 가려구요.. 결론은 엄마인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이 혼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고,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엄마도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4. ...
'13.4.24 12:49 AM (110.14.xxx.164)해주고 싶어도 애가 거부해요
정말 어이없는 점수받으면서 무슨 똥고집인지
수학만 봐줍니다5. 고2 엄마
'13.4.24 12:50 AM (175.208.xxx.181)중학교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시기예요.
아이에게 공부 하려는 의욕과 욕심.만 키워주시고,
아직 처음이니 시험 계획이나 수업 내용 받아 적는 방법 조언해 주시고
국! 영! 수!!! 가 중요해요.
중학교때 울딸 학교에서 제2 외국어 수 우 미... 중 가 맞은 아이가 지금 그 제2 외국어 열심히 공부해요.
서울대 목표거든요..
그 아이 중학교때 국. 영, 수 실력 유명했어요...6. 말 듣는 애라면
'13.4.24 12:55 AM (14.52.xxx.59)방법 일러주세요
아무래도 엄마가 참고서 보는거,문제지 푸는 요령,서술형 제대로 쓰게 가르쳐주면 좋죠
방법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말은 다 하지만 왕도가 있나요
교과서 보고 프린트 보고 자습서 본다음 문제 푸는거죠
그걸 찬찬히 해내는게 좋은데 애들이 시간이 없으니 편법을 쓰려고 해서 문제죠
개념도 안 서있으면서 문제만 들입다 푼다던지요
저희는 다음주라서 오늘에야 기출문제집 사오고(몇권 남아있지도 않더라구요 ㅎ)
학원 다 끊었어요
조금 봐주는걸로도 잘하는 애들은 날개 달아요7. 저
'13.4.24 12:59 AM (210.206.xxx.62)첫째 둘째
그냥 지 하는데로 놔두었습니다
근데
세째는 제가 옆에서 문제풀리고 하니
첫째둘째때도 이렇게 했더라면 아이들 성적 좋
----았겠다 싶더군여
뭐 대학갔지만서도8. ;;;
'13.4.24 5:45 AM (86.163.xxx.155)고2엄마님 말씀처럼 중학교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시기에요.
제 딸아이가 외국에서 명문대 다니는데, 중고등도 한국의 특목고처럼
나름 치열한데 다녔어요.
거기서 중학교때 특강하면 선생님이 자기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으라
매해 그랬대요. 그래서 자기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방법
찾아 해맸다며, 동생한테도 공부 방법 체크하고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묻더니 자기 공부 방법 알려주고 이것도 맞지 않으면 또 다른 방법을
찾으라고 가르치더라구요. 자기도 그때는 선생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는 못했지만 워낙 범생이라 그냥 시키는대로 했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지 나중 알게 되었다고 동생한테도 강조하더라구요.
외국도 나름 대학입시 엄청 치열해요. 명문대는.....
또, 애들마다 달라요. 전 큰애는 칭찬 많이 해주고 말로 힘을 많이 주었어요.
그 힘으로 하더라구요. 작은애는 말과 함께 뭐 했는지 체크하고 또 뭐 하라고
일일이 신경써야 됩니다 먹을것과 함께 옷도 함께 거기다 게임도.....9. 강황카레
'13.4.24 8:29 AM (180.182.xxx.154)공부방법을 찾는시기라면 공부방법을 잘 아는 엄마는 상관없지만 그걸 모르는.엄마는 큰 소용이 없죠 그리고 공부방법을 찾아준다는.개념으오 접근해야지 엄마힘으로 ㅎ애성적만들어주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면암되요.이러니저러니 해도 자기주도가 되어 있는 애들은 고딩가서 빛을발하잖아요 암기과목 백점과 수능은 상관관계가 없으므로....
10. 짱돌이
'13.5.1 12:18 AM (125.182.xxx.89)공부저장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715 | 블라우스 원단 재질 좀 봐주세요. 2 | 그린 티 | 2013/06/10 | 2,391 |
260714 | 스마트폰 추천 좀 해 주세요. 2 | 아줌마 | 2013/06/10 | 418 |
260713 |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떠요ㅠㅠ 1 | ㅠㅠㅠ | 2013/06/10 | 434 |
260712 | 비타민 c 드시고 효과 보신분????? 14 | 비타민 | 2013/06/10 | 4,358 |
260711 | 쌀 어디에서 사 드시나요?? 2 | 쌀이요 | 2013/06/10 | 575 |
260710 | 애들 친구들이 오면 접대? 3 | .. | 2013/06/10 | 885 |
260709 | 아래,현빈글 내용이 무언가요? 1 | 갑자기 삭제.. | 2013/06/10 | 2,867 |
260708 | 변액보험 잘 아시는 분? 6 | 연금보험 | 2013/06/10 | 829 |
260707 | 쌀로 빵이 가능한가요? 5 | 울 동네에 .. | 2013/06/10 | 774 |
260706 | 아이 지능지수 말이어요 궁금해요 4 | 멋쟁이호빵 | 2013/06/10 | 1,137 |
260705 | 외고 입시설명회를 한다는데 가는게 6 | 초보엄마 | 2013/06/10 | 1,294 |
260704 | 아이에게 커피 허용하시나요? 3 | 중등맘 | 2013/06/10 | 1,228 |
260703 | 초고도근시는 안경맞출때 의료보험 공제 안되나요? 2 | 안경 | 2013/06/10 | 1,261 |
260702 | 핏플랍 조리 아닌 형태 9 | 크랜베리 | 2013/06/10 | 3,520 |
260701 | 삼생이 고문아저씨 마지막에 뭐라했나요? 8 | 궁금 | 2013/06/10 | 2,204 |
260700 | 검정쌀 원래 껍질이 벗겨지는가요? 4 | 혹시사기? | 2013/06/10 | 852 |
260699 | 친구한테 몇년전 돈 꿔줬는데 8 | 친구한테 몇.. | 2013/06/10 | 2,761 |
260698 | 핑클네 애들은 많이 예뻐졌네요.. 1 | 냠냠 | 2013/06/10 | 1,365 |
260697 | 일기 쓰는 프로그램.. 1 | 인디언 | 2013/06/10 | 721 |
260696 | 돌아가신후 첫 생신 10 | 여쭙니다. | 2013/06/10 | 9,769 |
260695 | 방콕 여행 자주 가보신분들께 질문요~ 10 | 고민이에용 | 2013/06/10 | 1,934 |
260694 | 프라다 패브릭가방 드시는분? 7 | 질문요! | 2013/06/10 | 2,713 |
260693 | 영어공부중인데 한문장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 문법문제 | 2013/06/10 | 645 |
260692 | 중국 시안(서안??)은 어떤가요?? 2 | 해외발령 | 2013/06/10 | 1,544 |
260691 | 이동식 에어컨? 어떨까요 5 | 에어컨 | 2013/06/10 | 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