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사고 처리를 이상하게 하셨어요ㅠㅠ
1. ...
'13.4.23 11:40 PM (180.64.xxx.193)아니요.
저 길에 불법주정차 중인 택시를 제가 한눈 팔며 가다 받았는데
제가 100% 과실이에요.
불법주차는 별개의 건이라고 하더라구요.2. 헛
'13.4.23 11:41 PM (14.52.xxx.59)음주운전이면 ...
저사람들 야밤에 술먹고 귀인을 만났군요3. --
'13.4.23 11:46 PM (112.184.xxx.174)제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상대방이 100%수리해줬어요. 사고 접수는 하셨겠죠? 접수하셨음 괜찮아요.
4. ..
'13.4.23 11:54 PM (219.254.xxx.34)사고접수 그런거없이 전화번호 주고받은거 말고는 없는 상태입니다ㅜㅜ
제가 대신 전화를 그쪽에 했는데 전화도 안받으시고,
엄마한테 전화해보니 그 사람이 술취해서 그럴거라고 내일하라고 그러시네요;;;
그냥 저희쪽 보험회사에 먼저 신고접수하면 될까요.5. 헐
'13.4.24 12:00 AM (221.141.xxx.115)음주 운전은 잠재적 살인자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신고하셨어야죠. ㅡ ㅡ;
저 따위식으로 값싼 인정이나 배프니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모르는 거랍니다.6. 아유
'13.4.24 12:05 AM (121.166.xxx.69)음주 운전은 범재입니다 바로 신고해야죠.
7. 음주는
'13.4.24 12:20 AM (121.132.xxx.65)하루 지나면 흔적이 없기 때문에 문제 못삼아요.
저희 남편이 예전에 음주한 차가 뒤로 백 하면서
남편 차를 박았는데
그냥 좋은게 좋다고 차만 고쳐 달라고 했는데
뒷날 전화도 안받고
며칠을 속썩이다가 연락이 돼서는
오히려 성질을 내고 발광을 해서
경찰서 신고 했더니 음주 건은 소용없으니 말하지 말랍디다.
겨우 차만 고쳤는데 얼마나 괘씸하던지요.
그럴줄 알았으면 바로 경찰서 끌고가는거였는데요.
술 깨고 딴소리 안해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