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계 잘 아시는 분 자나치지말고 조언 주세용!!

고민녀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3-04-23 23:35:28

얼마전 생일이었던지라
신랑이 시계 하나 사준다는데
저는 애가 둘이고
삼십대예요,초반^^;

갖고 싶은건 알아보니 800대라 너무 부담 되고
500선으로(그.이하도 좋구여)
평생 차도 좋을 시계 하나 추천해 주세요^^

잘 몰라서 도움 요청해요
늦은밤 리플 하나 달아주시고 주무시면
내일 아침 1kg이 빠져 있을거예요 ㅎㅎㅎ
IP : 118.37.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르띠에
    '13.4.23 11:37 PM (121.157.xxx.187)

    500선이면 사실 수 있어요.

  • 2. ..
    '13.4.23 11:39 PM (118.37.xxx.106)

    안그래도 까르티에 보는데
    제가 본 모델은 800
    거기서 좀 더.심플하면.500선이더라구요

    다른 브랜드의 모델명까지
    추천해 주실건 없으신지요^^;

  • 3. ..
    '13.4.23 11:43 PM (118.37.xxx.106)

    에르메스도 500정도에 살 수 있나요??
    (리플.감사해요!)

  • 4. ...
    '13.4.23 11:47 PM (222.239.xxx.142)

    저도 까르띠에 이 나이가 되고보니 더욱 이뻐 보여요.

    전 참고로 40대 후반인대요. 30대때..구입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왜 몰라봤는지...
    너무 너무 고상하고 이뻐보여요.

  • 5. ..
    '13.4.23 11:57 PM (118.37.xxx.106)

    감사해요
    저도 사실 브랜드는 (롤랙스.넘사벽이라)
    예쁘기도 한.까르티에에서.산토스 모델 보는 중인데
    이것도 스타일마다.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자꾸 오르니 기회 있을때 사야겠어요..나중엔 더 못살듯



    네 에에치아워도 꼭 착용해볼께요 감사해요^-^

  • 6.
    '13.4.24 2:16 AM (1.232.xxx.203)

    에르메스는 시계로서의 가치보다는 그냥 패션시계 같은 브랜드로 보셔야 해요.
    요즘엔 남자 시계는 좀 제대로 만들어 보려고 노력도 하지만
    H hour 같은 경우는 쿼츠라서 에르메스인 거 빼면(=가죽줄 빼면) 스와치나 마찬가지로 봐도 무방해요.
    그래서 평생 찰 딱 하나 시계로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고요, 까르띠에나 오메가...남들 많이 하는 시계가 무난하죠.

    근데 전 1키로 안빼고 싶어요. 요즘 몸이 안좋아서 몸무게가 쑥쑥 내리고 있거든요. ㅠㅠ
    전 현상유지하게 해주세요. 아 웃퍼요...
    요즘 시계도 막 돌아가서 시계줄 다 줄여야할 판이에요. ㅠㅠ
    남자시계 차는 건 줄 제일 작은 칸으로 해도 막 돌아가서 새로 구멍을 뚫어야 할 거 같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40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279
249139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599
249138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28
249137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62
249136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54
249135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12
249134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2,982
249133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822
249132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892
249131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047
249130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585
249129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701
249128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786
249127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274
249126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583
249125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07
249124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19
249123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790
249122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656
249121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888
249120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445
249119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485
249118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364
249117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503
249116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ㅠㅠㅠ 2013/05/08 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