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지 1인
'13.4.23 10:55 PM
(175.120.xxx.64)
저두 장군 어깨입니다 ㅠㅠ
자켓입으면 위풍당당...ㅠㅠ
가디건도 뽕넣은줄 착각할지경 ㅠㅠ
어깨뼈는 현대의학으로도 어쩔수도 없공...
살이 약간만 쪄도 떡대라서
평생 다이어트중이네요 ㅠㅠ
전 여자연예인도 어깨넓은 사람만 좋아해요
2. ..
'13.4.23 10:55 PM
(218.238.xxx.159)
조혜련 틱하세요..?^^::
조혜련도 상당히 남성스럽지만 살빼고 운동하니 여성스럽고
성형으로 좀 다듬으니 미인이잖아요. ^^;
근데 모든남자들에게 인기있을 필요가 없는것이
님같은 분 좋아하는 남자 분명히 있거든요
이른바 초식남 스타일~^^:
글구 남자들은 여자들볼때 이쁜구석 있으면 그거 찾아서 보려해요
하비야 살빼면 어느정도 빠지고 사각턱이 너무 심하면 시술좀 받으시고요.
여자 외모외모해도 혐오인상아니면 성격이 젤로 중요한거 같아요
3. 혹시 꽃미남과 좋아하세요?
'13.4.23 10:56 PM
(112.187.xxx.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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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리여리한 총각들이 님 타입 좋아라해요.
이건 확실해요.
제가 꽃미남과 어떤 키큰 총각을 좋아하는데 (나이들어도 취향이 어째 안변하네요;;)
그 총각이 저보고 누난 너무너무 말랐대요.
저 그렇게 안말랐어요. 좀 키가 작고 키 대비 적당한 몸무게여요.
그런데 그 총각이 여리여리 말랐어요;;
자긴 정말 떡대 크고 골반 크고 허벅지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4. ..
'13.4.23 10:56 PM
(112.148.xxx.220)
키크고 골격 큰 원글님 타입이 적당히 근육 키워주고 시크하게 잘 꾸미시면 근사하게 보여요.
장단이 있죠.
5. ....
'13.4.23 10:59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제가 쓴 줄 알았어요....
님 우리 서로 등 토닥이며 울어요 ㅠ_ㅠ
단 한번만 여성스럽게 생겼단 말 들어보고 싶어요.
6. ㅇㅇ
'13.4.23 11:02 PM
(112.162.xxx.216)
여리여리하면 강하게 보여야 할때 맨날 만만하게 보이고
아저씨 같은 사람들이 떄로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아 기분나쁘고 자격지심 들때도 많아요
사람 사는 세상도 정글이라 강해보이는게 좋을 때도 많아요
저는 카리스마 있는 여자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7. 소룽이
'13.4.23 11:05 PM
(58.143.xxx.105)
저는 체형이나 골격은 작은데 머리가 크고 얼굴이 길어서 얼굴만 보면 170 키일 것 같은데 실제 160인데요. 뭐....
8. 초승달님
'13.4.23 11:19 PM
(118.221.xxx.194)
여기 장군어깨, 역삼각형몸매 아줌마 울면서 들어왔어요.흑흑흑
이젠 중년아줌마의 뱃살 까지 더해져서
ㅠㅠㅠ 어떤옷을 입어도 안이뻐요.
전 현영보면 왠지 동지애를 (근데 실제는 몸매이쁘다면서요?)
더 이상 제 단점이야기하면 잠못 잘것 같아서 여기까지 할게요.
아우~~~청순가련형 보면 같은 여자인 저도 아련한 기분 드는데 남자들은 어떻겠어요.ㅎㅎ
이해해요.
9. 여리 여리한 년
'13.4.23 11:30 PM
(223.62.xxx.25)
피부희고 여리여리 청순 이런소리 많이 들어요
근데 만만하게 봐요
카리스마 있는 분들 나름 덕보는거 있어요 여리면
남자는 많이 따르죠
근데 배우자는 한명만 필요할 뿐이고 모든 사회생활이
연애랑은 상관없으니 쫌 떡대있어서 만만하게 안보이고 싶네요
10. . . .
'13.4.24 1:10 AM
(87.165.xxx.195)
저도 어릴땐 제 체형(위풍당당) 넘 싫어했는데 나이드니 키크고 어깨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하늘하늘한 원피스 종류만 피하면 입을수 있는 옷도 많고 남들이 좀 어려워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대신 조금만 살쪄도 장군같아요 ㅠ
11. ---
'13.4.24 5:43 AM
(188.99.xxx.141)
현영 연예인들 중에서도 몸매 알아주는 구만 뭘 까고;;; 원판이 좀 모자라서 그렇지 미인대회 출신이에요;;
12. ㅠ
'13.4.24 6:05 AM
(223.33.xxx.227)
울딸 별명이 조장군... 체육시간에 쌤이 딱 점지하시더래요... 투포환학교대표로 대회나가라고... ㅠ 요번에 중딩됐는데 우습게보질 않는데요... 장점이겠죠?
13. 딱
'13.4.24 8:47 A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이연희 스타일이 그렇죠
바람에 흔들리는 꽃같은.이미지
14. ㅠㅠ
'13.4.24 9:42 AM
(39.115.xxx.2)
저도 하늘하늘한 꽃치마 입고싶어요오...
전 키 크고 살집까지 있어서 남자들보다 덩치가 더 커보입니다. 흑
15. 남의떡...
'13.4.24 9:56 AM
(155.230.xxx.55)
저는 얼굴오동통 몸은 마름이니까 장군님과보다는 그나마 여리과일수 있겠는데요. 어릴때부터 당당해보이는 스타일을 많이 동경했습니다.어좁이라서 정말 불편해요 어깨끈 흘러내리고... 상대적으로 얼굴도 커보이고... 키크고 씩씩한 스타일(이상은씨)이 한때 제 워너비였어요. 그냥 남의 떡 부러워하고 사는게 사람들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