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심정 어떤건지 잘 알거 아닙니까.
근데도 굳이 그런 환경과 유전자를 물려줘야 할까요.
정말 솔직히 묻고 싶어요.
아무리 행복은 그런 외적인거 말고 마음이나 정신이 풍요로와야 행복할수 있다지만,
글쎄요, 그런 말도 좀 가식적인 위선같아요.
당장 외모나 사는 형편이 뒤쳐져서 부러운건 어쩔수없는 감정인데 그것조차 부정하면 안될거 같거든요.
자식을 진정 사랑한다면
이런것도 좀 생각하고 임신할거 같아요.
너무나 현실적인 얘기라서 불편한가요...
그 심정 어떤건지 잘 알거 아닙니까.
근데도 굳이 그런 환경과 유전자를 물려줘야 할까요.
정말 솔직히 묻고 싶어요.
아무리 행복은 그런 외적인거 말고 마음이나 정신이 풍요로와야 행복할수 있다지만,
글쎄요, 그런 말도 좀 가식적인 위선같아요.
당장 외모나 사는 형편이 뒤쳐져서 부러운건 어쩔수없는 감정인데 그것조차 부정하면 안될거 같거든요.
자식을 진정 사랑한다면
이런것도 좀 생각하고 임신할거 같아요.
너무나 현실적인 얘기라서 불편한가요...
??????
그냥 본인 스스로에게만 물어보면 될듯
남이야 지인생 지가 사는거고
다 알아서 하겠지요
뭐 그런건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타인이 낳는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고 이러쿵 저러쿵 하기도 그렇고.
다만 낳아서 최소한의 부모로서의 의무를 할 책임을 지킨다면
그 이상은 본인이 결정해야겠죠 남이 뭐라 해서 될일이 아닌듯.
또 님이예요?ㅠㅠ
또 왔네요
아휴..
왔던 각설이네~~~~~~~
ㅎㅎㅎㅎㅎ
다를까.............
원글자님이 맞긴 맞는 말이에요.
근데 자주 오시나보죠?
저도 원글님 의견엔 기본적으로 공감해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런 글 쓴다고 달라지는건 글쎄요....
글쎄요. 내가 그리 살았으니 내 자식은 그리 안 살게 하려고 악착같이 살 동기부여 되지 않나요?
난 그렇던데..
글구 자식넘들은 ... 부모와 똑같이 태어나지 않습니다.. 우성으로 잘 나왔어요.
낳고 보니 아주 훌륭하더라구요..가끔 진심으로 부럽기도..
남편이나 시댁 식구라도 잘생기지 않으면 결혼 안할려구요.
그런데 남편이나 시댁이 저보다 잘나면 제가 많이 힘들겠죠.
결론은 결혼 안해요. 지금 사는 것도 아주 징글징글징글 합니다.
너무 뭐라고 마세요. 본인이 상처가 있어서 그런거겠죠. 이상이 높거나.
저는 상처 많고 이상 높은? 사람입니다.
개천에서 용 나듯이 가끔 돌연변이도 나옵니다 .
자식 제대로 못키울 사람들 제발 절대 낳지 말길.
부모도 자격증 있어야해요.
부부와 부모 된다는 것이야말로 공부를 제일 많이 해야합니다.
115.136.Xxx.239 너인줄 알았다.
원글님에 동감합니다
양심있는 부모들은 그런 미안한 마음갖고 애 키우고요
문제는 미안한마음도 전혀없이 애만 조종하고 통제해서 애 위하는 마음없이 오로지 자기자신만 위하려는 수단으로 하는 부모들이 있고요
후자의 부모 비난하는 글이라고봐요
절대 개선불가능한 종족들
그들한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아무리 말해도 그들 절대 못알아들어요
부모가 가난한데다 못생긴 자식 정신마저 건강하지 못하게 양육했나봅니다.
글 올라올때마다 느꼈지만, 이 정도 심각한줄은....
원글님은 현명한 사람이니 결혼해서 애는 절대로 낳지 않겠군요.
당신같은 사람은 당신 하나면 되니까..
아마 후자의 부모가 윗댓글인거 같아요
썅년인지 썅놈인지 닥쳐라 좀.
당하고 살수는 없나보지요
살기 힘들다는 사람 많은데
참 그런 딱한 사정가진 사람한테 저런 도닦는 소리를 할수 있을까요.
한세대, 몇백년, 모래알, 행복지수,....
참, 팔자 편해서 좋겠습니다.
뭘 모르는 척들 그러세요.
재벌 아들 재벌
사장 아들 사장
의사 아들 의사
교수 아들 교수
절반 훨씬 넘는 확률들인데.
왕후장상 씨 다로 있어요.
바닥에 평생 기어야 하는 씨들도 다 따로 있고요.
그냥 개인적 감정으로 다는게 아니고
게시판마다 투입되는 여론조작담당인듯
어떡하든 가난한 애들을 많이 낳아야 값싼 임금으로 쉽게 부릴수 있으니...
인간들아, 너만큼이나 그애들도 같은 인간이다.
그러니 괜히 불쌍한 환경에 태어나게 하지 마라,
원글님이 이런글 안써도 이미 어려운 경제형편이나 아토피 등등의 이유로
아이안낳는 사람들 많아요.
걱정마시고요. 원글님이나 실수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망자는 20만명인데
출생자는 무려 44만명
안낳는 사람 많은게 아니죠.
이 글 쓴 사람 알 것 같아요. 아이 낳지 말라고 하고, 맨날 싼 임금 운운 하시는 분...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선진국 가셔서 출산 장려 운동 벌이세요.
저도 그런생각때문에 공부든 행실이든 열심히했었어요.
저희부모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무시많이당했거든요. 그거보면서 ..
'나와같은환경을 안물려주려면 내가 노력하는수밖에 없다.' 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어요.
중2~중3쯤부터요.
있지도않은ㅋ미래의 내아이들을생각했던것같아요.
그덕분인지 ..남부럽지않은 평생직장다닙니다. 근데 외모는 의지로 되는부분이아니라 논외로ㅠ_-
그렇게 자식을 생각한다면, 수직적계층이동이 가능할때 노력하는 수 밖엔 없지않나요..나는 그리 살았어도 내자식은 그렇게 만들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