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연애에 좀 중독된 느낌이 있어요
사랑한다기보다 날 그리워하고 좋아해주는 상대가 있다는것이 좋다고나랄까?
물론 저도 좋아해약겠죠
결혼 상대로는 말도 안되는 성격에 조건이라 (소위 나쁜남자)
생각치도 않았지만 좋아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과 완전 끝내고 나니
그사람이 그립다기보다 그 달달했덤 그 감정이 그립네요.
많이 속 썪었는데도 말이죠(여자문제)
그래서 여기저기 기욱기웃거리고 있는것 가ㅌ아요 제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 중독
...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3-04-23 20:49:16
IP : 223.33.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23 8:50 PM (223.33.xxx.44)지금 완전 뚝배기형에 나만 바라보는 남자를 만난데
좀~~~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2. ..
'13.4.23 8:56 PM (223.33.xxx.44)나쁜남자를 만나다 좋은 남자를 만나니 좀 답답하고 심심하고 머 그런것 같아요
3. 인연
'13.4.23 9:00 PM (218.238.xxx.159)그러면 이남자도 인연아닌거에요. 아무리 착하고 심심해도 인연이면 설레고 좋고 그래요...
조만간 헤어지시겠네..4. ᆢ
'13.4.23 9:05 PM (39.7.xxx.97)진실로 사람을 사랑하기 보다 사랑하는 감정이나 사랑할 때의 기분에 도취된 채 그걸 사랑으로 착각하고 끊임없이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의 유희와 참 사랑을 구별하시길5. 뇌과학
'13.4.23 10:04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사실 사람은 그래서 사랑을 하는거랍니다.
뇌의 호르몬에 중독된거죠.
참사랑이란건 사실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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