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에 댓글 달땐 이구동성 저와 같은 의견으로 그러게 말이에요. 했던 사람과
어떤글에서는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겠죠.
사실 그러면서도 잘 모르잖아요.
그렇게 싸우고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123.456님.
이렇게 말해놓고는 다음글에선 그러게나 말이에요. 전 위에 123.456님에 의견에 동감해요.
이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재미있어지고
그렇게 생각하니 어떤 댓글도 그닥 속상하지 않겠다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올린글에 정성껏 대답해주신 어떤분과
또 어떤글에선 댓글로 다툴수도 있지만
아 이사람이 그사람일수도 있다 생각하면 왠지 친정언니나 동생에게 야단맞는 기분이 될듯요.
아주 이상한 사람 몇사람을 제외하고는
이제 82에선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