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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아셨어요? 스테이플러 찍는( 호치키스 ㅡㅡ?)의 다른 방법이요!

오늘 알았음 조회수 : 39,885
작성일 : 2013-04-23 16:17:33

본인이 갖고 있는  스테이플러,일명 호찌께쓰 ㅡㅡ;; 를 꺼내옵니다.

(휴대용 미니 사이즈엔 이런게 없을듯해요)

일단 아무 종이에 한방 찍어줍니다.

그냥  평범하게 찍혀 나옵니다.

이젠 심이 나오는 부분 말고 아랫부분 찍히는곳에 있는 은색 네모 뒷쪽을 봅니다.

푹파인 구멍에 동그란 은색 단추같은게 보입니다.

 

스테이플러를 쫙 벌리시고(손조심!!)  그 은색 단추같은걸 누르면 네모가 돌아갑니다.

반대쪽으로 돌려놓은후 다시 한번 종이를 찍어봅니다.

앞은 똑같이 찍혔는데..짜잔!!!!~~~~ 뒤를 돌려보면 종이에 심이 가로로 쫙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네모난 부분에 찍히는 모양이 두개인거였네요.ㅠㅠ

아이구...평생 쓰던 스테이플러에 두가지 기능 있는걸 30 여년만에 알다니요...ㅠㅠㅠ

음...저만 몰랐나요...??  

IP : 124.199.xxx.13
1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3 4:19 PM (211.209.xxx.15)

    뭔 말인지 이해가 ㅜㅜㅜ

  • 2. 헤헤
    '13.4.23 4:19 PM (220.79.xxx.196)

    저는 알고있었지요~~

  • 3. 사과꽃향기
    '13.4.23 4:20 PM (115.140.xxx.61)

    오.신기하네요~

  • 4. ..
    '13.4.23 4:20 PM (180.229.xxx.147)

    오~ 직접 해보니 뭔 말인지 알겠어요!!!

  • 5. 와우 ㅋ
    '13.4.23 4:21 PM (211.179.xxx.245)

    저 방금해봤어요
    저도 40여년만에 알게되다니 ㅋ

  • 6. ...
    '13.4.23 4:21 PM (180.231.xxx.44)

    이해는 가는데 모든 스테이플러가 다 가능한건가요 첨 알았네요 그걸 알아낸 님도 대단하시네요.

  • 7. 오오~
    '13.4.23 4:22 PM (203.252.xxx.44)

    지금 따라해봤어요. 대박 신기하네요. 저두 40여년만에..;; 알게 되었네요.

  • 8. 와우~
    '13.4.23 4:24 PM (112.220.xxx.124)

    방금 해 봤는데 완전 신기 신기 ㅋㅋㅋ 좋은 정보 감솨~

  • 9. 우와~~~
    '13.4.23 4:25 PM (203.255.xxx.134)

    저도 지금 알았습니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 10. ...
    '13.4.23 4:25 PM (218.236.xxx.183)

    저도 지금 해봤는데 어떨 때 옆으로 벌리는게 좋은가요? 오십넘게 살면서
    원글님 덕분에 알았네요~

  • 11. 전 모르겠어요
    '13.4.23 4:26 PM (175.207.xxx.177)

    다시 잘 설명 해주세요

  • 12. ㅠㅠ
    '13.4.23 4:26 PM (221.150.xxx.148)

    저 방금 해보는데 안되요.. 미치겠네요..

  • 13.
    '13.4.23 4:2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해볼라고 가져왔더니 심이 없네 ㅠ.ㅠ

  • 14. ㅇㅇ
    '13.4.23 4:27 PM (211.209.xxx.15)

    도통 모르겠어요. 동그란 단추가 없어요.

  • 15. ㅠㅠ
    '13.4.23 4:28 PM (221.150.xxx.148)

    심나오는곳 말고 제일 아랫부분에 동그란것은 제껀 고정인데요.. 평화352네요.. 아 궁금해 미치겠어요..

  • 16. 제발
    '13.4.23 4:28 PM (112.152.xxx.82)

    궁금한데 이해안되요
    제발 사진으로 보여주셔요~ ㅎㅎ

  • 17. 그러니까
    '13.4.23 4:28 PM (58.233.xxx.148)

    일반적으로 쓰는 방향으로 찍으면 ㅡ모양 끝이 가운데로 몰리는데

    반대 방향으로 찍으면 ㅡ모양 끝이 바깥쪽으로 가서 -ㅡ- 이런 모양이 된다는 건가요?

  • 18. ....
    '13.4.23 4:28 PM (59.6.xxx.160)

    엄머나 ㅋㅋㅋㅋㅋ 감사감사

  • 19. ...
    '13.4.23 4:29 PM (218.236.xxx.183)

    동그란 단추는 스태플러 뒤집으면 뒷면 바닥에 있어요.
    심 없어도 됩니다. 네모난 판 돌아가는것만 봐도 감이 옵니다.

  • 20. 대박 ㅋㅋㅋㅋ
    '13.4.23 4:30 PM (115.126.xxx.100)

    42년 평생 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오늘 알려줘서 저보다 훨씬 빨리 나은 삶을 살도록 해야겠;;;;ㅋㅋㅋ쿨럭

  • 21. 왜 이런 숙제까지..--
    '13.4.23 4:31 PM (183.102.xxx.20)

    그런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쉬워요. ㅋ
    이거 어디에 쓰는 건가요?

  • 22. ㅋㅋ
    '13.4.23 4:31 PM (61.79.xxx.13)

    이걸 왜 만들었을까요?
    근데 유레카까지는ㅋ ...

  • 23. 46년만에 처음
    '13.4.23 4:31 PM (121.168.xxx.84)

    그런데 밖으로 뻗은 모양은 어느 상태일때 사용하나요?더 날카로운것 같은데요?

  • 24. ㅇㅇ
    '13.4.23 4:31 PM (211.209.xxx.15)

    아항.. ! 열분,
    동그란 단추는 맨 밑바닥에 있네요. 그걸 누르면 받침대가 들어올려져서 안쪽 모양 바깥쪽 모양으로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세상에나 이런

  • 25. 우와
    '13.4.23 4:32 PM (61.33.xxx.133)

    저도 첨 알았네요 세상에 ㅋ
    근데 진짜 이건.. 어디에 쓰나요? ^^;

  • 26. ㅡㅡㅡ
    '13.4.23 4:32 PM (58.148.xxx.84)

    헐 ~ 머죠 평생 호치키스한테 속아온 이 기분은!
    엉큼한녀석;;:;^^

  • 27. 제거는
    '13.4.23 4:33 PM (175.207.xxx.177)

    20년도 넘은거라서 안돼는걸까요

  • 28. 세 개 있는 여자
    '13.4.23 4:34 PM (1.176.xxx.235)

    입니다... 집에 있는 세 개 중에서 하나만 그게 되는거네요. 자그마한 것은 없습니다. 설정이가~

    큰 녀석을 뒤집으니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 29. 스테플러 많은사람
    '13.4.23 4:35 PM (211.40.xxx.228)

    사무실에 있는거 모아서 해봤는데요..
    나름 구형들은 그런기능 있구요
    신형은 없네요.. 아예 고정이에요

  • 30. dd
    '13.4.23 4:36 PM (112.187.xxx.103)

    그냥 원상태에서 뒤집어서 바닥보니 진짜 동그란게 있었네요..ㅋㅋㅋ
    그거 누르고 네모판 돌려주니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첨 알았어요

  • 31. ...
    '13.4.23 4:38 PM (211.199.xxx.225)

    오! 그러네요.그네 이렇게 찍혀서 더 좋을게 뭐가 있을래나.괜히 만지다 찔리기만 할것 같은뎅..^^

  • 32. 20년
    '13.4.23 4:38 PM (115.137.xxx.126)

    두 더된 화신 스태플러 되네요 !!!!!!
    우와 이런걸 어떻게 알아내셨죠?

  • 33. ㅇㅇㅇ
    '13.4.23 4:39 PM (61.72.xxx.69)

    작은 호치키스는(호치키스가 입에 붙어서.. 스템플러란 말이 어색..) 고정이네요. ㅎㅎ 지금 해보고 옆 직원에게도 알려줬는데 신기해해요. 근데 바깥쪽으로 심 뻗게 하는건 어떨때 유용한 기능일까요?

  • 34. 네..
    '13.4.23 4:39 PM (202.30.xxx.226)

    그거 보면..사람 얼굴 처럼 생겼죠..

    근데 전 궁금했던게..

    어떤 경우에 오무려서 안 찍고 바깥으로 찍을까..그게 궁금했고,

    그런 용도까지 스테이플러 만든 사람..대단하다 싶었어요.

    종이매수에 따라 다를까요?

  • 35. ㅇㅇ
    '13.4.23 4:40 PM (211.209.xxx.15)

    몇 십년동안 모르고 산게 억울해요. ㅋㅋㅋㅋㄱㅂ

  • 36. ....
    '13.4.23 4:42 PM (110.15.xxx.199)

    이런 스테이플러 기능은 언제 써야하는건가요?

  • 37. 아마도
    '13.4.23 4:43 PM (222.110.xxx.4)

    같은 자리에 계속 찍은 서류들 모아 높으면 찍힌 곳만 두꺼워 지는데
    옆으로 벌려놓으면 덜 두꺼워지고
    고정되는 부분도 더 넓어지니깐 더 고정도 잘되는 효과를 노린듯.

    아주 오래된 좀 큰 스테이플러로 해봤습니다.
    휴대용은 아예 없네요.

  • 38. 저 지금^^
    '13.4.23 4:48 PM (211.115.xxx.2)

    저 지금 퇴근하려다 이 글 읽고 완전 흥분해서 사장님께 가서..이거 아시냐고 했는데..
    "난 20년전에 알았는데"하셔서 내가 왜 혼자 아셨냐고 막 흥분!!ㅋㅋㅋ 그리고 옆 직원에게 2가지 방법 아냐고 물으니 하나는 종이 찍는거고 하나는 벌려서 벽찍는거 아니냐고..ㅋㅋㅋ 웃겨서..ㅋㅋ

  • 39. 아항
    '13.4.23 4:49 PM (218.146.xxx.146)

    저는 지금 호치키스가 없지만 상상해보니 심을 더 넓은 면적으로 펼쳐주어 종이 지지를 게 더 튼튼하게 해주는 것 같긴 하네요.

  • 40. ...
    '13.4.23 4:50 PM (122.31.xxx.13)

    염치없지만 동영상 지원 안될까요?? 너무 궁금한데 스테이플러가 안보여요

  • 41. ....
    '13.4.23 4:50 PM (218.149.xxx.177)

    집에 두개가 있는데 해당 사항 없는 거군요.
    궁금 하긴 엄청 궁금하군요.ㅎㅎ

  • 42. --
    '13.4.23 4:55 PM (165.132.xxx.197)

    와.. 진짜 동영상 절실 필요.. 넘 답답..

  • 43. 삶의열정
    '13.4.23 4:57 PM (221.146.xxx.1)

    지금 실험해봤어요.
    와 신기하네요.

  • 44. 원글이
    '13.4.23 5:02 PM (124.199.xxx.13)

    이미 알고 계신분도 많으시네요!!^^

    이런건 입소문도 안나가지고 ...몰랐네요.ㅠㅠ

    호치키스 회사 사장님!!!! 박스에라도 설명으로 알려 주시와요~~~^^

    저처럼 모르셨던 분들 이런 작은 문구용품에 속은것 같아 뭔가 뒤통수 맞은 느낌이시죠???ㅠㅠ

    저는 바닥 돌려서 찍어보고 어느님 말씀처럼 신기해서 혼자 물개박수 쳤어요.ㅎㅎㅎ

    그런데 막상 넓게 찍으려니..언제 써야하는건지는 저도 모르겠어요...ㅠㅠ

    아..쭉 검색해봐도 워낙 기본적인 도구라 ㅡㅡ;; 스테이플러 찍는법? 같은 동영상 같은건 없네요.ㅠㅠ

    제가...궁금증 유발했으니...동영상 찍어서 올려볼까요...??

  • 45. 동영상대신
    '13.4.23 5:03 PM (202.30.xxx.226)

    아쉬운대로 이거라도요.

    http://with.gsshop.com/prd/prd.gs?prdid=1574787

    스테플러 꾹 눌렀을때 닿을 곳을 보시면..

    사람 얼굴 -_- 처럼 보이시죠? 그 부분에 입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보통은 돼있구요.

    그걸 180도 돌려서 - - 눈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해놓고 찍으면 스테플럴 심이 다리를 쫙...스트레칭 한 상태로 찍힌다구요.

  • 46. 유지니맘
    '13.4.23 5:10 PM (203.226.xxx.66)

    아....버스타고 가는길
    궁금해서 간질간질해요 ~~

  • 47. 원글이
    '13.4.23 5:15 PM (124.199.xxx.13)

    윗님,사진 링크 감사해요.^^

    아 제 설명이 어렵나요?

    간단하게, 스테이플러 뒤집어서 바닥을 보시면 푹파인 구멍속에 있는 은색 단추같은걸 누르면

    ㅡㅡ 이것과 ㅡ ㅡ 이런 모양이 있는 찍히는 바닥부분이 움직여요 .

    그 은색단추를 누르면서(꼭!!! 눌러야 동시에 돌아가요) 반대로 돌려서

    다시 종이에 찍어보면 심이 찍힌 뒷부분이 쫙 펼쳐져 있어요.

  • 48. 흰둥이
    '13.4.23 5:16 PM (203.234.xxx.81)

    ㅋㅋㅋ 원글님 대단하세요 이 글만 읽을 땐 도대체 뭔 소린가 이해가 안가서 승질이 났거든요
    넘 답답해서 사무실에 있는 스테이플러 찾아와 해보니 말씀하신 그대로 똭!!! 원글님 묘사가 더 신기해요 ㅋㅋ

  • 49. 안나파체스
    '13.4.23 5:19 PM (49.143.xxx.122)

    제건 안되네요..근데 얇은 소책자 가운데는 항상 납작하게 찍혀서 이상하다 한 적이 있어요.

  • 50. ㅍㅎㅎㅎ
    '13.4.23 5:21 PM (112.217.xxx.253)

    해보고도 뭐지 이해않되는 1인 ;

  • 51. 야시맘
    '13.4.23 5:21 PM (116.121.xxx.66)

    원글님 손조심하라했건만 손찔려 피나요 ㅠㅠ
    아무리봐도 제것은 그기능이 없어요 아 궁금해
    피만 봤네요

  • 52. 웃음
    '13.4.23 5:24 PM (211.253.xxx.18)

    정말 원글님 설명 잘하신다~
    저 웬만해선 글로 이해 못하는디 한번에 척!! ㅋ
    제껀 스템플러 뒤집어서 바닥에 있는 고무커버를 벗겨야 보이네요 ㅋㅋ

  • 53. ㅍㅎㅎㅎ
    '13.4.23 5:48 PM (218.186.xxx.249)

    글만 읽어서는 정말 무슨 말인지 모르겠길래, 또 스테플러가 또 마침 앞에 있어서 해봤어요
    저도 40여년 인생에 첨 알았네요.
    죠 윗님 말대로 빨랑 아이들에게 이 신기한?한 것을 알려줘야징.
    근데 어디다가 쓰라고 해야 하나... ^^

  • 54. 근데요...
    '13.4.23 5:51 PM (203.142.xxx.231)

    이거 모에다 써요?? 별 쓸모 없어보여요 ^^

  • 55. 오~
    '13.4.23 5:56 PM (211.228.xxx.37)

    45년만에 처음 알았어요.
    또한 이해못할 줄 알았는데 스테플러보고 바로 해낸 내 자신이 뿌듯하다는 흠...
    이렇게 쓰면 잘못찍어 다시 뽑을 때 손톱을 사용할 경우 덜 힘들 것 같아요

  • 56. ㅋㅋ
    '13.4.23 5:57 PM (222.107.xxx.181)

    죽이네요
    처음봤어요
    근데 정말 뭐에 쓰나 싶긴 해요.

  • 57. ..
    '13.4.23 6:07 PM (220.81.xxx.220)

    에효 ..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한다고 하더니.. 너무 궁금한데 도무지 이해 못하고 있네요..

  • 58. dd
    '13.4.23 6:07 PM (116.18.xxx.213)

    신기해죽는 1인 여기 있어요!!
    찍고 보니까.... 이거 어디에 쓰나??? 저도 이 의문이 들어요.
    찝힘의 간격차이 인거 같은데요.
    안쪽으로 찍힌것과 바깥쪽으로 찍힌 종이 살펴보고
    벌려보니 그런거 같아요.
    넓게 찍고 싶으면 바깥쪽으로 찍는거? 이 정도의 쓰임이 아닐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59. 댓글 중간에 나왔네요
    '13.4.23 6:19 PM (119.70.xxx.194)

    얇은 소책자 같은거 중간에 스테플러 찍힌건 쫙 벌려서 찍혀있는거 같던데요?

  • 60. ...
    '13.4.23 6:21 PM (175.123.xxx.29)

    실습 완료.

    그러고 보니 찍히는 부분의 모양이 두 종류네요.

    1) ---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곳

    2) - - : 반대 쪽

    82는 진정 정보의 바다네요. ^^

  • 61. **
    '13.4.23 6:29 PM (211.234.xxx.254)

    이해못해 죽을뻔했고
    궁금해서 돌아가실뻔하고
    우리집 스태플러가 휴대용이라 못해봐서 돌겠네요(@_@)

  • 62. 메이비베이비
    '13.4.23 6:47 PM (14.50.xxx.120)

    우와^^

  • 63. 기능상 효과
    '13.4.23 7:16 PM (1.252.xxx.34)

    혼자 여러 검색어로 찾아보니 이 기능의 특허 관련 문서가 하나 나오는데 은색 돌리는 부분을 클린처라 하나봐요.
    대충 이런 기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보네요. ^^

    http://www.patentmart.or.kr/data/append/valuation/2269.pdf

    스테이플러 작동시 스테이플 다리의 굴곡 모양이 만들어진 후 클린처 부재를
    한 쪽으로 이동시키거나 회전시켜 굴곡 부분을 곧게 펴주는 새로운 형태의 클
    린칭 방식을 구현함으로써, 스테이플한 문서에서 이면부의 스테이플 돌출 부
    분을 제거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스테이플한 문서들을 차곡차곡 쌓아 놓는 경
    우 문서들이 흘러 내리거나 흐트러지는 등의 문제없이 문서들을 잘 정돈해서
    쌓아 놓을 수 있는 스테이플러의 클린칭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기술임

    효과
    ·스테이플의 굴곡된 다리를 곧게 펴줌으로써 스테이플한 문서들을 일부 겹쳐놓
    을 때 문서의 한 쪽 부분이 들뜨는 것을 방지함

  • 64. 직딩
    '13.4.23 7:17 PM (222.121.xxx.215)

    죄송하지만...다들 넘넘 웃겨요
    직장생활한 사람들은 다 알껄요!..ㅋㅋ
    신기해 하는 모습들이 넘 귀여워요~
    직딩 초년생과 아마 전업 주부셨던 분들은 잘 사용치 않으니 모를 수도 있겠네요.
    저 50대 중반이지만 과거 직장생활할 때 부터 사용했었는데..새삼?....

  • 65. 서류철 많이 하는 사무실은 유용할 듯...
    '13.4.23 7:18 PM (203.247.xxx.20)

    개인적으로도 뭐 철 많이 해야 하면 보관이 불편하니까 일자형이 더 유용은 하겠으나,

    저게 긁히기 쉬워서 전 그냥 일반형이 더 나을 거 같아요.

  • 66. 훌쩍 훌쩍
    '13.4.23 7:25 PM (211.58.xxx.125)

    말귀 못 알아먹는 전 그냥 이번 생은 모르고 죽을 것 같아요

  • 67. 진홍주
    '13.4.23 7:28 PM (221.154.xxx.179)

    궁금한데....궁금한데.....우리집 스템플러는 어디간거여
    으....아무리 머리 쥐어짜내도 어디다 놨는지 기억이 없네...흑

  • 68. 신기해라
    '13.4.23 7:35 PM (125.134.xxx.183)

    눈이 있으면 뭐하노.... 문구생활 40년만에 첨 알았네요....
    이게 뭐지?라고 궁금해 하지도 않았던 1인 ㅋㅋㅋ
    바닥에 동그란 단추 같은 거 눌려서 위에 철판 같은 거 돌리면
    스테플러 쩍벌남이 됩니다... ㅋㅋㅋ

  • 69. 저두
    '13.4.23 7:35 PM (121.166.xxx.60)

    무슨말인가 갸웃거리다가 원글님 댓글을 읽고서 스테플러 가져다 해보니 이런 기능 있단 걸 지금에서야 알았다는요~~
    보통은 철한 뒤면이 철심을 안으로 팔을 접고 있는데 ( -- )
    원심 지지대 돌리면 바깥으로 양팔 벌린모양이네요 ( - - )
    이거 페이지 수 적은 책자등에 가운데 접어서 바깥에서 안쪽으로 찝을때 이런 기능을 사용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고정선 면이 더 커지니 힘이 더 갈 것 같다는....
    서류 상단에 철할시엔 보통처럼 사용하는게 깔끔하긴 하네요~

    원글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그냥 막~~답답증 해소한 이 기분~~~ 괜시리 웃고 갑니다요~~

  • 70. phrena
    '13.4.23 7:39 PM (122.34.xxx.218)

    .
    .

    이거야말로 돈오점수....일세... 흐미~~
    .
    .

  • 71.
    '13.4.23 7:45 PM (59.6.xxx.31)

    헐~~ 당장 해봤네요.
    호치키스의 환상을 본거 같네요.
    복사집을 20년 넘게 했는데도 처음 알았다는.... -_-

    저도 막 웃었네요. ㅎㅎㅎ

  • 72. 이런..!
    '13.4.23 7:46 PM (175.198.xxx.154)

    아무리 찾아도 호치케스가 없는 관계로 얼른 저장용 덧글요~
    당장 해보고 싶네요 ㅎㅎ

    도대체 늘 보이던게 어디간겨..

  • 73. 허걱..
    '13.4.23 8:05 PM (189.79.xxx.129)

    사십평생 처음 아는 신기한 사실....

    저도 널리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완전 신기...저런 버튼이 있는지도 지금 알았고....와...

  • 74. 집에 있는건
    '13.4.23 8:13 PM (180.71.xxx.224)

    고정형인지 절대 안된다는.....
    대충 댓글들 보고 감으로 때려 잡으면 이거 책자 만들때 필요한 기능같네요.
    종이를 반접어 가운데에 스테플러 찍어 접어서 책처럼 만들때

  • 75. ㅎㅎ
    '13.4.23 8:19 PM (211.110.xxx.252)

    실습완료!
    직접 해 보니 차이를 알겠네요~

  • 76. 두번 ㅠㅠ
    '13.4.23 8:30 PM (222.233.xxx.59)

    '세상에나 이걸 평생 모르고 살았다니!'억울해서 ㅠㅠ
    그래도 엄청난 사실을 알아냈다고 흥분해서 고딩 딸을 불러 양팔을 굽혔다 펼쳤다 해가며 설명했더니
    "그런데 그게 굳이 왜 필요해?"묻기에 또 이 때다 싶어 "서류를 많이 쌓아둘 때 미끄러지지 않게!" 의기양양하면서 동시에
    서류는 커녕 종이를 만질 일이 없는 부엌데기 신세에 '그렇구나......그걸 알아서 어디 써먹게.....' 서글퍼서ㅠㅠ

  • 77. 우왕..
    '13.4.23 8:38 PM (59.11.xxx.156)

    저도 사십평생 몰랐어요. 설명만 듣고는 어려웠는데 스테플러 들고 와 살펴보니 바로 이해가 가네요. 근데 이 기능을 일반 가정집에선 크게 쓸 일 없겠어요. 그래도 몰랐던걸 알게 되니 신기하네요.

  • 78. 감사
    '13.4.23 8:39 PM (183.107.xxx.115)

    ㅋ... 저도 오늘에사 ... 스테플러 붙들고 한참 연구(?)했어요. 울 신랑오면 함 물어보려고요. 알고 있는지.ㅋㅋㅋ....

  • 79. ㅎㅎㅎ
    '13.4.23 8:46 PM (118.33.xxx.15)

    우왕~ 넘 신기해요.ㅋ

  • 80. ㅎㅎㅎㅎㅎ
    '13.4.23 9:14 PM (122.35.xxx.66)

    하라는대로 따라하다가 돌려지는 순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나이 오십 다 되어가도록 처음 알았어요... ㅠㅠ
    와...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 81. 잉..
    '13.4.23 9:17 PM (121.133.xxx.235)

    모르는 분이 이리 많을줄 몰랐네요.... 헉..

  • 82. ..
    '13.4.23 9:19 PM (61.74.xxx.243)

    저는 왜 안될까요.ㅠㅠ

  • 83. 종이박스나 p-박스에 주의문구 붙일때
    '13.4.23 9:25 PM (59.26.xxx.155)

    박스에 간단하게 주의 문구 붙이거나 퀵 기사님에게 주소 문구 붙여 둘때 유용해요...

    집에서는 아마 종이박스에 대충 안에 내용물 프린트해서 붙여놓을때 좋아요.
    포스트잇 같은거 오래두면 떨어지는데 이렇게 붙여놓으면 고정되어 잘 빠지지도 않고 뗄때는 깔끔하게 떨어져요....

    문구 해석을 못해서 끝까지 읽어보고 겨우 이해한 국어독해력이 꽝인 1인 ㅠㅠ

  • 84. 작가언니
    '13.4.23 9:49 PM (112.144.xxx.6)

    초딩때부터 알던거...

  • 85. 그래서
    '13.4.23 9:54 PM (115.137.xxx.25)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한당께롱

  • 86. 아이구
    '13.4.23 9:58 PM (175.197.xxx.75)

    집에 스테이플러가 5개 있는데 그 중 제일 큰 거 하나만 되요.
    나머지 4개 가지고 뭉개고 헤매다가 겨우 큰 거 찾아내서 뒤집어 봤더니 와~~~ 정말 단추가 쑥 들어가네요.
    이거 못 찾았으면 밤새 궁금해 잠 못잤을 거에요. 마트 나가서 뒤질뻔! ㅎㅎㅎㅎㅎ

  • 87. 우와~
    '13.4.23 10:03 PM (203.226.xxx.55)

    원글님 감사해요.
    나이 오십다되서 알았네요
    이미 알고 계신분들 나빠용!
    왜 안알려주고... 사소한거라도 가르쳐주세요

    으음. 지금 두개로 번갈아서 해보고 있네요
    신기해요

  • 88. 언더스텐
    '13.4.23 10:21 PM (211.178.xxx.175)

    쪼오기~~'동영상대신님' 설명덕에 완전 이해됬어요.ㅎㅎ


    다른분 설명은 더 어려움 ㅎ

  • 89. 러브리맘
    '13.4.23 10:50 PM (182.212.xxx.153)

    40평생 처음 알았네요.
    해보니 넓게 찍으면 박힌심을 빼내기가 훨씬 수월해요.
    해보세요. 좁은 면은 꾁박혀 안나오지만 넓은면은 손으로 툭빼낼수있어요. 완전 신기! 감사해요~^^

  • 90. 와~
    '13.4.23 10:55 PM (223.33.xxx.50)

    제일작은걸로두종류

    아들램이랑 열심히··

    왜안되지 머리쥐짜고···

    결론은 작은사이즈는 안된다는것

    제일많이사용하는 중간것

    단번에 휘리릭 되네요 신기ㅎ

  • 91. 칸트의꿈
    '13.4.23 11:08 PM (218.48.xxx.145)

    타카기능 얘기하시는건가???

  • 92. ㅎㅎ
    '13.4.23 11:14 PM (112.184.xxx.53)

    원래 용도대로 쓸 때는 영구적으로 철할 때.
    일자모양으로 찍으면 `제거가 쉬우므로` 임시로 철할 때 사용하는 용도일...거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 93. malvern
    '13.4.23 11:58 PM (175.213.xxx.110)

    갑자기 호기심이 넘쳐 은색구멍 네모를 반만 돌리니 반리을자로 찍히네요 ^^;;;;;

  • 94. 와.
    '13.4.23 11:59 PM (68.82.xxx.18)

    정말 신기하네요!!!

  • 95. 나도
    '13.4.24 12:05 AM (218.48.xxx.189)

    나도 호기심 넘쳐 해보려고 찾아봤지만 울집 호치키스는 가출했나벼요

  • 96. 숨넘어가요
    '13.4.24 12:32 AM (58.232.xxx.124)

    궁금해서.........

  • 97. 대박
    '13.4.24 12:44 AM (1.236.xxx.93)

    44년만에 신대륙 발견한 기분입니다 ㅎㅎ
    천천히 따라해봄 됩니다

  • 98. -------
    '13.4.24 1:02 AM (112.151.xxx.70)

    저도해봐야겠네여

  • 99. ...
    '13.4.24 1:08 AM (1.224.xxx.247)

    남편 장가올때 따라온 수십년 된듯한 누런 스테플러로 해봄.
    대박신기~~!!
    어따 써먹는지는 절대 모르겠음..

    내일 평화 스테이플러 회사에 전화 해 볼까? 생각 중 입니다....
    누렇게 된 스테이플러나 닦아야 겠어요.

  • 100. ㅎㅎㅎ
    '13.4.24 2:20 AM (112.171.xxx.133)

    저희 집엔 휴대용 밖에 없네요
    동생네에 가서 해봐야 겠어요

  • 101. 자주
    '13.4.24 2:21 AM (175.210.xxx.114)

    자주 쓰는 사람은 알 수도 있겠죠
    사용 횟수가 적으니 새롭게 아네요
    요즘건 고정되서 나오는게 몇개 있나봐요 해보고 싶은데 고정 되어있어요 ㅋㅋㅋ

  • 102. muriel
    '13.4.24 2:23 AM (207.216.xxx.163)

    아, 되네요.

    감사...

  • 103. 망했다
    '13.4.24 2:26 AM (70.48.xxx.148)

    이눔의 싸구려 중국제 스테플러...
    실습하고 앗.. 신기하네 하는 순간 뭔가가 뿅 날라가더니 그 단추부분이랑 은색 판떼기가 떨어져 버렸어요.
    뭐가 부러진건지 나사가 없어진건지 다시 조립이 안되네요 ㅠㅠ
    테이프로 칭칭 감아놨어요.
    한번 알았으니 됐어요. 뭐 반대로 찍을 일이 또 있겠나요.. ㅜㅜ

  • 104. ㅎㅎ
    '13.4.24 3:10 AM (180.230.xxx.83)

    전에 직장다닐때 저렇게 찍힌적있어 망가진줄 알았더니 누군가 다시 만져서 고치는것 봤어요
    있는줄 알았지만 쓸모는 몰랐네요~ㅎㅎ

  • 105. 신기신기
    '13.4.24 6:07 AM (211.234.xxx.22)

    한번 해봐야 겟네요

  • 106. 궁금증 유발
    '13.4.24 6:47 AM (175.204.xxx.198)

    2개가 다 고정..
    그렇다고 새로 살수도 없고
    어떻게 찍힌다는건지 사진 부탁 드려요.
    궁금해서 못견디는 1인

  • 107. 이해하신 분
    '13.4.24 7:45 AM (122.32.xxx.129)

    줌인줌아웃에 사진 좀 올려주심 안되나요?저 오늘 교보 가게 생겼어요 ㅠㅠ

  • 108. 넙덕양
    '13.4.24 7:54 AM (58.102.xxx.61)

    ^^
    30여년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는....ㅎ~

  • 109. 푸른솔
    '13.4.24 8:45 AM (210.103.xxx.39)

    난생처음 알았어요 ~~~~

  • 110. 왕 재미
    '13.4.24 8:49 AM (182.221.xxx.170)

    와 재밌다 왕ㅇ오ㅗ오

  • 111. 사세트
    '13.4.24 8:55 AM (116.120.xxx.180)

    유레카!!!!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스테이플러부터 확인했어요...ㅋㅋㅋ

  • 112. dd
    '13.4.24 9:05 AM (116.18.xxx.213)

    직장생활 하셨던분들 이거 다 아셨어요?
    저 위에 어느분...
    직딩 초년생과 전업주부들은 몰랐을 거라는 댓글에
    웃고 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소소한거 알아갈 수 있는 82...땡큐요!!

  • 113. 일반적으로
    '13.4.24 9:33 AM (202.30.xxx.226)

    사무실에서는 제침기가 있거든요.

    일부러 일자로 찍어서 제침기 사용은 안해봤지만, 스테플러 제거할때 편하자고 일자로 찍는건 아닌 것 같구요.

    저 위에 박스에 포스트잇 대신 찍을때 유용하단 말은..이해가 안 가네요.

    그건 그냥 스테플러 자체를 180도로 쫙 핀 다음

    스테플러 심을 오무리지도 펴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냥 내다 꽂히는 거잖아요.

  • 114. 아이구 시원해라
    '13.4.24 9:42 AM (122.32.xxx.129)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361134

  • 115. 888
    '13.4.24 9:45 AM (122.36.xxx.66)

    궁금해서 저장

  • 116. anima71
    '13.4.24 9:46 AM (211.221.xxx.210)

    아쉽게도 제껀 다 고정이네요.
    파일철 할때 좋을것 같아요. 보통 파일할때 스테플러로 집어 놓은것들 파일링 하면
    한부분만 두꺼워져서 얼마 못 넣는데 쫙펴진다는 건 그만큼 두께가 얇아진다는 뜻이니까요..

  • 117. 오마나
    '13.4.24 9:48 AM (122.46.xxx.38)

    이런 신기한 일이
    왜 사용법이 없었을까요
    원글님 땡큐

  • 118. 감사
    '13.4.24 9:56 AM (202.31.xxx.191)

    시원해라님, 감사^^.

  • 119. 감사
    '13.4.24 9:57 AM (202.31.xxx.191)

    직딩 20년인데 오늘 처음 알았고......설명들어도 뭔 말인지 몰랐는데 시원해라님의 링크를 보고야 알았네요. ㅎㅎ

  • 120. 으하하
    '13.4.24 9:59 AM (155.230.xxx.55)

    감사해요! 처음 알았네요.

  • 121. 신기해요
    '13.4.24 10:11 AM (123.142.xxx.251)

    아래 단추같은게 은색이 아니라 저는 금색이예요.
    이해안가시는분들 그래서 모르시는듯해요..

  • 122. qqqqq
    '13.4.24 10:11 AM (211.222.xxx.2)

    오!!!!!!첨알았어요
    신기해라

  • 123. 하하하
    '13.4.24 10:18 AM (14.47.xxx.116)

    저도 처음 알았어요
    저는 단추가 네모판 밑바닥에 있어서 누르니 네모판이 돌아가네요
    신기해요

  • 124. ..
    '13.4.24 10:37 AM (110.47.xxx.92)

    이제 알았어요...
    신기해요

  • 125. 소피친구
    '13.4.24 10:50 AM (115.140.xxx.29)

    직접해보고 종이를 제거해보니 쩍벌남은 종이가 잘 분리되네요. 임시 고정때 사용후 제거하면 되겠네요

  • 126. ..
    '13.4.24 11:05 AM (180.69.xxx.24)

    크게 쓸모가 있던 없던 새로 배우니 신기해요^^

  • 127. 신기해요~
    '13.4.24 11:05 AM (116.121.xxx.104)

    저도 직장생활 좀 했었지만, 몰랐어요.
    작은 건 안되고 큰 것만 되네요.
    링크 걸어주신 분들, 어떻게들 찾아서 그렇게 올려주시는지 대단하심~

  • 128. ㅁㅁ
    '13.4.24 11:05 AM (1.236.xxx.43)

    저도 방금 이글 보고 알았는데 오호 ~~ ^^ 신기 하네요 . 남편에게 말하니 알고 있네요

  • 129. ㅋㅋㅋㅋ
    '13.4.24 11:20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하셨던분들 이거 다 아셨어요?
    저 위에 어느분...
    직딩 초년생과 전업주부들은 몰랐을 거라는 댓글에
    웃고 갑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저 댓글 웃기더군요.
    은근히, 별거 아닌거에 호들갑 떤단식으로 다는 댓글

    저 직장 구년차인데, 뭐 이십년차가 보기엔 초년생일수도 있겠네요.
    암튼 넘 신기해요.

    항상 보면서. 이건 뭐야 하고 말았던 은색단추.
    이런기능이 있다니. ㅋㅋㅋ

  • 130. ...
    '13.4.24 11:41 AM (14.51.xxx.133)

    오오오올오오오오!!! 저 직장 10년찬데 이건 첨 알았어요!!!!!!!!!!!!!!!!!!!! 우와 신기!!!!!!!!!!!

  • 131. ㅎㅎ
    '13.4.24 11:59 AM (211.234.xxx.159)

    스테플러 찾다가 서럽정리 잘 했네요.
    4개중에 딱 한개만 되는데 이렇게 알게되어 기쁘네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모르고 있었을 일 ㅎㅎ

  • 132. 주구장창
    '13.4.24 12:05 PM (211.210.xxx.62)

    서류 정리만 하던 신입시절에 각종 사무용품의 기능들을 섭렵해서 알고 있었어요.
    그 이외에도 일명 닭발이라는 호지깨스 심 빼는 기구가 없을땐
    작은 호지깨스에는 반대편 윗부분이 둥근데 그쪽으로 빼면 되요.

  • 133. ㅎㅎ
    '13.4.24 12:16 PM (203.237.xxx.223)

    직신에서 김혜수가 열심히 호치키스 박던 생각 나네요

  • 134. basic
    '13.4.24 1:16 PM (122.203.xxx.194)

    와우~
    저도 30년 이상 모르고 사용했었는데 고맙습니다.

  • 135. 똘똘이맘
    '13.4.24 1:25 PM (115.21.xxx.208)

    스템플러 저도 해봐야겠네요~

  • 136. ^.^
    '13.4.24 1:34 PM (203.251.xxx.30)

    집에가서 해봐야겠네요^.^

  • 137. 어머나
    '13.4.24 1:37 PM (175.196.xxx.53)

    신기하네요..

  • 138. 별이별이
    '13.4.24 1:40 PM (112.171.xxx.140)

    해보다 해보다 찾다 찾다

    우리거는 기능이 없는관계로

    넘어가네요 ~~

  • 139. 20년째 직딩.
    '13.4.24 1:45 PM (211.109.xxx.9)

    오늘 첨 알았네요. 제건 고정형이라 옆자리 가서 해보고 왔어요. ^^
    신기한데..언제 써야 하나..

  • 140. 더 살아야
    '13.4.24 1:48 PM (121.139.xxx.178)

    나이 50거의 다되서 이제야 알다니
    더 살아야겠네요 오래 오래
    배우는게 너무 많네요

    왠지 억울하다능..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요 알고있었냐고

  • 141. 근데
    '13.4.24 1:50 PM (121.145.xxx.223)

    해봤는데 전 하나만 바깥으로 찍히네요.
    서류보관상 필요한데....쩝

  • 142. 블루
    '13.4.24 2:02 PM (180.70.xxx.41)

    오~신기!신기!
    저 지금 해 봤어요.

  • 143. 승형제mom
    '13.4.24 2:10 PM (114.202.xxx.199)

    저장해놨다가.. 담에 꼭 해봐야겠어요. 당장 해보고싶은데 호치케스가 없어요~

  • 144. 직장의 신
    '13.4.24 2:47 PM (121.167.xxx.58)

    신입때 빡시게~~~일했더니 스스로 터득했던

  • 145. 우기미니
    '13.4.24 2:48 PM (211.222.xxx.8)

    오~~~~~~~호~~~~~
    정말 신기하네요. 감사!

  • 146. 어어
    '13.4.24 3:32 PM (211.108.xxx.234)

    오모나. 신기해라.
    밖으로 벌어지는것 손 찔리기 십상이네요.
    걍 안전하게 안으로 말려 찍히는것 사수!

  • 147. 다마네기양
    '13.4.24 3:44 PM (121.145.xxx.250)

    헐 신기하다~

  • 148. 우와
    '13.4.24 3:49 PM (1.230.xxx.3)

    이번생에 모르고 죽을 뻔 ㅋ222

  • 149. ..
    '13.4.24 4:24 PM (59.0.xxx.193)

    직장생활 10년 했는데....몰랐어요.

    댓글 중에...전업은 모를 거란 댓글 좀.....웃깁니다.ㅎㅎㅎ

    전업들도.....다들 전직이 있다는 걸 모르시나 봐요.ㅡ,.ㅡ;;;;

    태어 날 때 부터 전업은 아닌데...ㅎㅎㅎ

  • 150. ..
    '13.6.8 12:13 AM (112.147.xxx.24)

    스탬플러 찾으니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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