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4학년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애들엄마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3-04-23 14:54:54

초등 4학년 남자아이인데요,

용돈을 얼마나 주시나요? 대개 주마다 2~3천원 주시는 것 같은데

수련회같이 2박 3일 정도 가는 경우 만원 이상 주시나요?

저는 만원은 아이에게 많은 편이라 하고 남편은 그 이상 주라 하고...

 

근데 남편이 82에 물어보래요. 용돈을 어느 정도나 주시는지들.. ㅎㅎㅎ

 

IP : 163.152.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13.4.23 3:02 PM (175.199.xxx.107)

    지금 5학년인데
    4학년때는 주에 1천원씩
    5학년인 지금은 이천오백원주네요
    용돈이 적은 편이어서 과자같은거는
    제가 사주고 했고
    순수하게 불량식품 군것질용으로 써더군요

  • 2. 초4 남아
    '13.4.23 3:07 PM (182.209.xxx.37)

    안줘요.. 본인도 달라는 소리도 없고.. 가끔 소풍갈때나 오천원정도 줍니다.. 아니면, 친구한테 뭐 얻어먹었다고할때는 친구도 사주라고 2,3천원씩.. 학교가 바로 집 앞이니 별로 돈이 필요가 없어요.. 학원도 안다니고..

  • 3. ㅇㅇ
    '13.4.23 3:13 PM (222.107.xxx.79)

    초4아이 일주일에 이천원 줘요
    문구점에서 자잘한 카드나 장난감 불량식품 사는데 쓰구요 ㅋㅋㅋ
    수련회때는 만원 줄 생각이에요
    주변친구들 혹시 음료수라도 사먹으면 같이 사먹고 자잘하게 쓸데있음 쓰라구
    혹시 남으면 가져오라고 하는데 매번 얼마안쓰고 가져오더라구요(스키캠프나 단체캠프 몇번 간적있어요)

  • 4. 저도
    '13.4.23 3:15 PM (61.72.xxx.169)

    일주일에 한번씩 용돈주는데요
    초3아들 천원 초6아들 2천원줍니다
    주로 자잘한 군것질하는데 사용하더라구요

    5학년 수학여행 갈적엔 만원줬어요

  • 5. ..
    '13.4.23 3:25 PM (141.70.xxx.149)

    주급이 좋은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용돈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교육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전 어릴 때 엄마가 필요하면 그때 그때 조금씩 주셨는데, 그게 넘 불만이었어요.
    나도 계획적으로 절약도 하고, 모아서 사고픈 것도 사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그렇게 주급으로 달라고 했는데 .. 에궁 ㅠㅠ
    커서 보니, 어릴 때 부터 본인이 필요한 건 본인의 용돈에서 해결하게 교육 받은 친구는 커서도
    정말 계획적으로 재정을 관리하더라구요. 부럽부럽

  • 6. 초6아이..
    '13.4.23 3:42 PM (125.182.xxx.106)

    용돈 주 3천원줘요.
    어제 오늘 수련회 1박2일 수련회 다녀왔는데,
    1만원주니 선생님께서 많이 가져오지 말랬다고 3천원 챙겨서 다녀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964 생신하고 어버이날 겹쳐있으면 둘다 따로 챙기세요? 4 ㅇㅇ 2013/05/05 1,389
247963 드디어 집이 팔렸는데요.. 8 .. 2013/05/05 3,409
247962 가정의 달.. 지출의 달...ㅠ ㅠ 2 2013/05/05 1,437
247961 영화에 나온 멋진 대사 봄마중 2013/05/05 2,930
247960 호주티비방송에 이루마 나왔어요 2 기뻐요! 2013/05/05 1,336
247959 어제 다이어트 글올린 맘이에요 12 .... 2013/05/05 3,867
247958 청담동 궁침* 혹시 아시나요? ? 2013/05/05 656
247957 법륜스님 강의 관심 있는 분들만 봐 주세용~ 9 요미 2013/05/05 1,458
247956 남자친구의 횐색 스키니진 8 ㅋㅋㅋㅋ 2013/05/05 9,655
247955 정관수술 50세이후 실어증.치매.독서이해력과계획조직행동능력저하 8 부작용 2013/05/05 4,294
247954 초절약 vs 쓸건쓰자.. 어떤게 나은가요? 28 .. 2013/05/05 4,396
247953 이 시간에 라면 끓여 먹고 손빨래 했어요-- 1 ... 2013/05/05 1,054
247952 시어머니 뭔가 좀 싫어서요. 37 아! 시어머.. 2013/05/05 10,409
247951 제가 애들만 데리고 캠핑을 가고싶은데요.... 9 캠핑 2013/05/05 2,067
247950 고디바 초콜릿 신사가로수길 매장 7 소나기와모기.. 2013/05/05 2,166
247949 여자로서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MBA를 한다는게 20 mimi 2013/05/05 5,468
247948 얼굴만 보고 결혼했나 봅니다..오빠얘기.. 4 ... 2013/05/05 4,376
247947 요즘 유행하는 T문양의 구두.. 가방.. 그거 브랜드 이름이 뭐.. 4 .. 2013/05/05 2,485
247946 이런 친구 어찌 대처하세요? 4 썰렁렁.. 2013/05/05 1,479
247945 크림 소스 못 먹는 사람은 촌스러워 보이나요? 11 휴... 2013/05/05 1,990
247944 남친과 다툰일.. 의견 부탁드려요, 7 보라돌 2013/05/05 1,328
247943 아래 기믹질이라면 관두라고 댓글쓰신 121.132.xxx.80님.. 12 ... 2013/05/05 1,412
247942 여친 100일겸 생일 선물 뭔가 좋을까요? 4 벌써100일.. 2013/05/05 1,067
247941 전 남잔데 이런거 올려도 될까 모르겠네요.. 20 하이끽 2013/05/05 9,389
247940 [ 추모시 ] 대답하지 못한 질문 / 유시민 12 저녁숲 2013/05/05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