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히,공부 잘 하는 딸아이입니다.
손재주가 좋아서 의사 해도 되겠다 싶었지요.
그래서 주변에서 과학상자,로봇조립은 생각도 안 했습니다.
과고 준비하는 아이들이 이런 대회에 나가는 걸 보고 관심있어 합니다.
예전에 레고도 가격 상관없이 사 주면 척척 만들어내었지요.
뭘 주면 조물락거리며 만들어내는게 신기했습니다.
아마 제가 허락하면 과학상자나 로봇조립은 밥 안 먹고 할 아이같습니다.
이런 거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취미로 한 번 시켜 보고 싶습니다.
시간낭비일까요?
혹시 꿈이 바뀔 수도 있겠다 싶어 부모되는 마음에 시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