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무서운 초등여학생...친구 머리 감겨 준다며 락스 뿌리고 머리 밟고...8시간 동안 폭행

,,,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13-04-23 12:32:26

[헤럴드경제=박병국ㆍ서상범ㆍ강승연 기자]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머리를 감겨주겠다고 청소용 락스를 뿌리는 등 8시간에 걸쳐 동급생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지 열흘이 지났음에도 학교는 해당교육청에 상황보고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시부터 10시까지..

왜 욕을 하고 다니냐며 같은반 동급생을 젖은 흙에 눕혀서 때리고, 머리에 흙이 묻었다며 씻어준다고 데려가서

락스를 뿌리고, 동영상으로 촬영... ㅜㅜ

뭐가 되려고..

IP : 119.71.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3 12:34 PM (61.105.xxx.31)

    저거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도대체 어디서 보고 배운건지...

  • 2. ,,,
    '13.4.23 12:35 PM (119.71.xxx.179)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지 부모가 비슷한것들이겠죠.

  • 3. 말세
    '13.4.23 12:37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정말 화나네요
    그놈의 미성년보호법 개정안하고 뭐하는지..
    가해자인권만 보호하는 요상한 나라

  • 4. 락스면
    '13.4.23 12:38 PM (121.165.xxx.189)

    머리가 어찌될까요? 헐

  • 5. 초5
    '13.4.23 12:39 PM (121.136.xxx.249)

    초등생이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네요
    정말 무서워요

  • 6.
    '13.4.23 12:44 PM (1.216.xxx.21)

    쟤 학생기록부에 '사실'을 그대로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쟤네 부모에게 민사상 손해배상을 물론요

  • 7.
    '13.4.23 12:45 PM (117.111.xxx.190)

    초5딸아이한테 같은반 남자아이가 집에놀러오라고 계속 연락하더니 문자로 자기네집가서 섹스하자고 했다네요

  • 8. 꼬마버스타요
    '13.4.23 12:45 PM (211.36.xxx.130)

    초등학교 5학년............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학교 교육 부재가 아니라, 가정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애가 저 모양인가요?
    어느날 5학년 되서 갑자기 그런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유치원 다니면서도 분명 친구들 대하는 태도에서 티가 났을텐데...'어려서~' 하고 애 기 죽이지 않으려고 그냥 그냥 넘어가서 일까요?
    아... 정말 요즘 애 키우기 너무 무섭습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가는 딸애... 유심히 봐야겠어요. 어디서 나쁜 일 당하는 거 아닌지.. 친구한테 해꼬지 하는 건 아닌지.. 정말 얘기 많이 나누고 잘 키워야겠네요.

  • 9. 정말
    '13.4.23 12:47 PM (122.40.xxx.41)

    끔찍한 뉴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10. 초5
    '13.4.23 12:52 PM (220.72.xxx.137)

    제가 77인데 제기억으로봐도 5학년 결코 어리지 않아요..

  • 11. ddddddd
    '13.4.23 1:18 PM (14.40.xxx.213)

    아무리 부모가 그지같더라도 다 저렇진 않잖아요?
    태어날때부터 성격이 저랬나..

  • 12. ,,,
    '13.4.23 1:34 PM (119.71.xxx.179)

    태어날때부터 악한애들이 분명 있는듯해요. 대부분 부모도 비슷할테니, 자식을 가르치질 못하겠죠 ㅠㅠ

  • 13. ,,
    '13.4.23 1:37 PM (114.204.xxx.187)

    아무리 이상한 부모라도 설마 누가 애한테 저런걸 하라고 가르쳤겠어요. 부모는 도둑질하고 다녀도 지자식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잖아요.
    그냥 태어날때부터 악마같은 심성을 나고난 것들.

    아무리 초딩이고 어려도 일일히 다 솎아내서 생활기록부에 철저히 기록하고 상급학교 진학할때마다 두고두고 별도로 특별관리를 하면서 예의 주시해야 보통 애들한테 그나마 피해가 없다고 봐요.

  • 14. 포기하지말자
    '13.4.24 12:05 AM (121.139.xxx.108)

    ㅠㅠ 도대체 무엇이 저 아이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ㅠㅠ 가정환경? 부모? 미디어? 기사를 보고 분노가 치밀다가... 슬퍼지네요 ㅠ

  • 15. 아기가...
    '13.6.27 4:49 PM (175.118.xxx.123)

    태어날때 부터 악마같은 심성을 지닌 아기가 진짜 있을까요? 제 생각엔 부모의 교육문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들은거 같아요.... 조심해야죠.... 매사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178 지나간 글보다 보니 온돌이 왜 열효율이 떨어지죠? 3 다시 들추기.. 2013/06/28 831
268177 사람을 무 자르듯이 자르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66 콩국수 2013/06/28 10,596
268176 베이비시터 여름휴가 어떻게 하세요? 5 opus 2013/06/28 1,480
268175 드라마스페셜,추천해주세요 6 뒤늦게 빠진.. 2013/06/28 1,186
268174 개인전시회 선물..뭐가 좋을까요? 4 간절 2013/06/28 10,085
268173 5 // 2013/06/28 759
268172 아주 작은 녹음기 없나요? 6 ... 2013/06/28 2,349
268171 예비 중등 문법인강 추천해 주세요^^ 3 달콤스 2013/06/28 1,244
268170 남의 물건에 이렇게 해를 끼쳤을경우.. 애기손해보험으로 처리가능.. 3 궁금 2013/06/28 533
268169 전세 내놓을 때 가격은 누가 결정하는 건가요? 7 ALL 2013/06/28 1,087
268168 같은 가격이면 양파와 적양파중 어느걸 살까요? 4 어리수리 2013/06/28 5,658
268167 일본살고 있어요_ 방사능 관련하여 89 ... 2013/06/28 15,859
268166 양파 어디서사세요 3 .... 2013/06/28 696
268165 대우 클라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 분, 좋은가요? 2 스탠드 김냉.. 2013/06/28 4,726
268164 국수를 제일 싫어하는 여자입니다 국수요리를 오늘해야합니다. 10 리라쿡 2013/06/28 2,575
268163 크록스 샌들 사이즈 조언좀 부탁드려요.(아이) 6 신발 2013/06/28 2,793
268162 여자아이 어머님들게 여쭤볼께요.. 1 초등6학년 .. 2013/06/28 794
268161 원룸집이 유난히 더워요 5 ㅇㅇ 2013/06/28 1,808
268160 20년전 내예상을 벗어나 안 뜬 여자연예인 9 .. 2013/06/28 3,732
268159 중학생들 시험공부 하루 어느정도씩하나요? 6 중3맘 2013/06/28 2,038
268158 회사 임원의 역할에 대한 책 1 .... 2013/06/28 732
268157 스마트폰 잃어버렸는데 위로좀해주세요 2 속상해 2013/06/28 527
268156 사람들의 비리와 꼼수.. 신고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저와 그걸 .. 4 ... 2013/06/28 494
268155 군내나는 묵은지를 물에 담궈놨어요. 무슨 요리 해 먹을 수 있.. 5 묵은지 2013/06/28 1,462
268154 질문합니다. 카드 2013/06/28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