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용필아저씨 앨범한장 산적도 없었고..간간히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듣던 익숙한 노래들..
어렸을때 허공 부르시는 모습이 뇌리에 박혀 왠지 모르게 트로트가수 느낌도 살짝들었었던..
그냥 가왕. 대단하신분. 이렇게만 별생각없이 지내오다가.
요즘 화제가 되고있던 바운스.. 듣고 어?.
오늘 hello 음반 음원이 풀려서 쭈~욱 듣고 있는데.
흑. 죄송합니다. T_T
그동안 몰라뵈서.. 어쩜 노래들이..ㅠㅠ
슬며시 음반도 구매해봅니다.
이때까지 용필아저씨 앨범한장 산적도 없었고..간간히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듣던 익숙한 노래들..
어렸을때 허공 부르시는 모습이 뇌리에 박혀 왠지 모르게 트로트가수 느낌도 살짝들었었던..
그냥 가왕. 대단하신분. 이렇게만 별생각없이 지내오다가.
요즘 화제가 되고있던 바운스.. 듣고 어?.
오늘 hello 음반 음원이 풀려서 쭈~욱 듣고 있는데.
흑. 죄송합니다. T_T
그동안 몰라뵈서.. 어쩜 노래들이..ㅠㅠ
슬며시 음반도 구매해봅니다.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음반까지 안사도 컴으로라도 들어야지요
원곡을 다 들을수가 없네요 헬로우
저는 소*바다에 정액권이 있어서 그걸로 들었어요^^;
멜*이나 웬만한 음원사이트에 다 풀린걸로 아는데요.
공짜로 들으려구 했는데 ~~~
조용필 노래 그렇게까지 좋은줄 모르겠는데 화제는 되네요.
갠적으론 로이킴의 봄봄봄이 좋아요. 특히 휘파람소리...
멜론에서 전곡을 다 들었어요.
헬로를 들으면서 어깨가 들썩들썩.... 정말 명곡입니다.
좀 더 잘 듣고싶어 헤드폰을 끼고 다시 들었어요....
걷고 싶다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아, 이건 뭔가요.....
아무일도 없었는데,,,,,
나 정말 괜찮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폭포처럼 막 쏟아집니다....
왜 그런걸까요....
그분의 목소리가......
정말 내 맘을 쓰다듬으며 위로를 해주는것 같네요.
앨범 들으면서 조울쩝니다...
곡마다 밀당 쩌네요.
사운드가 기가 막히네요. 아...오랫만의 귀호강.
좋아요. 이런 명가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이..진짜 우리나라 가요계의 보배같습니다. 노래가 다 좋아요.
위의 오님..저도 걷고 싶다..들으면서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이런걸 뭐라고 해야할지.
10곡 다 좋아요.. 앞으로 19집으로 몇년이 행복할꺼 같아요..
타이틀곡 외에 말해볼까, 서툰 바람, 설렘, 어느날 귀로에서 도 너무 좋던데요.
어제부터 하루종일 19일 반복재생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