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피니트 멤버중 성종

jc6148 조회수 : 3,644
작성일 : 2013-04-23 07:31:03
제일 막내 맞나요? 참 묘한 매력이..여장하면 저보다 더 여자같은..ㅜㅜ근데 성규 리더맞죠? 노래 넘 잘하지않나요? 뭐랄까 ..예능감도있고 시원시원하게 춤도 잘추고..비록 눈은 작지만ㅋ
IP : 110.70.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3 7:35 AM (219.249.xxx.235)

    저두 강아지 키우고 잇는데...이건 좀 그러네요.
    저희 강쥐도 올해 11년째라 헤어짐을 생각하면 넘 두려운데...
    그리우면 살아있을때 사진을 올리지 참...내

  • 2. ㅁㅁ
    '13.4.23 8:46 AM (115.22.xxx.15)

    인피니트 멤버가 일곱명이라는 사실도 어제 안 사람이긴 하지만(여섯인 줄 ㅠㅠ)
    성규는 확실히 매력이 있더라구요. 헐렁한 매력?ㅋㅋㅋ 애가 맹한게 웃겨요.
    저희 엄마께서도 성규는 이뻐라 하시더군요 ㅋㅋ
    성종이는 너무 가늘가늘... 여리여리... 근데 이쁜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 3. ..
    '13.4.23 9:10 AM (218.48.xxx.189)

    저 지난주에 자양동 불고기백반 유명한 기사식당 갔다가 인피니트 봤어요 (아이돌 처음 봄!)
    2층으로 올라가는데 갑자기 중학교 2학년된 딸이 바짝 붙더니 귀속말로
    "엄마 뒤돌아 보지마! 뒤에 연예인 있어!" 하는 거예요.
    제가 "누군데?" 했더니 "인피니트 성종 있어. 애들 7명 다 있어" 해서
    당근 뒤돌아 봤습니다. 오예~~ ^^

    와우~ 비쩍 마른 애들 7명
    키도 다들 크고 고만고만 잘 생기긴 했는데 우째 애들이 얼굴을 화장을 해서
    그런가 다들 기생 오래비 같더라구요.
    근처에서 공연하고 거기 밥먹으러 왔나본데 2층이 사람이 많고 딱 우리 자기밖에
    없어서 걔네들은 자리 날때 기다리다 그냥 1층으로 내렸갔었어요.
    1층은 기사님들만 먹는 곳인데 매니저가 1층에 얘기해서 거기 자리잡고 먹었는데

    평소 아이들 관심없는 우리딸 흥분해서 난리났고
    내가 뒤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했더니 애들이 예의바르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길래
    딸한테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부탁해" 했더니 어떻게 그러냐고 못한다고 난리치면서
    얼굴 쳐다도 못보고 안절부절하는게 참 바보같더라구요. ㅎㅎ

    애들 내려가고 불고기백반 김치넣고 비비면서도 계속 친구들한테 카스토리 하는데 순식간에
    덧글이 300개나 달렸다고.. 거기 어디냐.. 택시 타고 당장 온다고 야단였나봐요.
    수저를 들고 덜덜 떨면서 밥도 못먹고 (나참 웃겨서.. 한번 말도 못붙여본 주제에..) ^^

    아들놈은 휴대폰 들고 쫒아가서 사진찍고 화장실에 잠복해서 성종 화장 고치는것 보고
    인사하고 손도 잡고 (성종이 사진은 정중하게 거절하더래요)
    엘 형아가 쉬야~ 하는것도 봤답니다.
    저한테 와서 "엄마 엘 형아는 진짜 잘 생겼어. 성종 형아는 참 친절해" 하드만요 (초6)
    결국 그날 불백은 애들 야단법석에 (아들은 첨부터 끝까지 식사자리에 앉지도 않음)
    절반은 포장해오고 남편은 인피니트가 누구길래 야단이냐고 짜증을 내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연예인도 제대로 못보고 그랬어요. ^^

    위에 ㅁㅁ님이 가늘가늘 하다고 하시는데요 진짜 애들이 뼈대가 참 가느다랗더라구요.
    인피니트 애들은 키가 참 큽니다.
    하여간 우리딸은 그날이후 정말 학교에서 스타됐더라구요.
    정작 그 앞에선 말도 못하고 벌벌 떤 주제에.. ㅎㅎ

  • 4. ..
    '13.4.23 9:11 AM (218.48.xxx.189)

    오타 수정
    우리 자기 -> 우리 자리

  • 5. 디케
    '13.4.23 10:15 AM (112.217.xxx.67)

    성종 목소리도 여자 같지요... 여시시한 매력 있어요~
    어떤 각도에서 보면 송혜고 삘 나기도 하구요~~

    엘은 연예인 100% 해야 할 얼굴이구요~
    어쩜 그리 잘~~ 생기고 얼굴 비율 또한 최고인지... 눈만 보면 그냥 녹더이다...
    그리고 성규는 목소리가 정말 전 홀딱 빠지던데요.
    못 생겼지만 아이돌 아그들 중 노래할 때 목소리는 갑인 것 같아요.
    성규의 '60초' 정말 좋아해요~~

    아... 군무출 때 보면 기럭지 좋아보이더니 실제로도 키가 크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703 필리핀 방학이용 영어공부하기 7 갑자기 2013/04/23 1,035
243702 승무원 엉덩이 만지고 빰때리고 뷰스앤뉴스 2013/04/23 1,545
243701 운전자 보험이 의무가입으로 바꼈나요? 12 직딩맘 2013/04/23 1,497
243700 슈가버블 과 닥터브로너스 3 .. 2013/04/23 1,461
243699 고데기가 폭팔하기도 하나요?? 2 헤어 2013/04/23 1,055
243698 페트병에 쌀보관? 9 2013/04/23 5,719
243697 며칠전 눈이 맵다고 올렸었는데요 노화가 아니래요 웃음 2013/04/23 1,339
243696 경찰, 국정원 국장 이름도 모른 채 출석 요구 세우실 2013/04/23 366
243695 아이허브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친환경 식기 세척기 세제 좀 추천해.. 2 꼭바꿔보자 2013/04/23 1,685
243694 냄새 안 나는 파스 추천바래요. 해외에서 부.. 2013/04/23 1,654
243693 생리를 안해요 7 네모네모 2013/04/23 2,879
243692 요즘 구암허준 잼나네요 2 ... 2013/04/23 902
243691 딸기쉐이크 맛있게만드는방법 뭐가있을까요? 5 미래남편님 .. 2013/04/23 1,122
243690 숀리의 엑스바이크 6 .... 2013/04/23 3,162
243689 유니크로에서 산 옷들, 일부만 환불하려는데요 2 0423 2013/04/23 1,105
243688 일부 애견인 및 동물애호가들은 무조건 동물편 32 ㅇㅇ 2013/04/23 1,717
243687 지난주 토요일에 라섹 받았답니다~ 6 은하맘 2013/04/23 1,833
243686 아시아나 기내 영화나 드라마 다양한가요? 그리고 콴타스 타보신분.. 2 ........ 2013/04/23 1,121
243685 탑샵 바지 12 = 한국 66 맞나요? 4 탑삽 2013/04/23 1,107
243684 얼마전에 작은 도마뱀 한마리가 죽어서 묻었는데... 4 도마뱀 2013/04/23 1,498
243683 시어머니 말씀이 콕콕 4 흑. 여자는.. 2013/04/23 1,758
243682 강남에 어버이날 식사대접하기 좋은 곳 3 어버이날 2013/04/23 1,017
243681 누스킨 잘 아시는분~~ 7 ... 2013/04/23 1,650
243680 이 블라우스 봐주세요.. 7 ... 2013/04/23 1,309
243679 연봉 4500 이면 세후 월 얼마정도 될까요? 1 00 2013/04/23 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