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친구에게 크게 잘못된 조언을 한 것은 아니죠?

일사불란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3-04-22 19:24:22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급전이 좀 필요하신 것 같더라구요.한 5억원정도..

근데 친구가 아버지께서 집을 팔려고 하신다하기에(집이 공시지가로 13억원정도 되는 집이더라구요)제 생각에는 그정도 공시지가면 20억원은 받아야 하는데 요즘 빠른시기에 팔기도 어렵고..또 급매면 그정도를 못받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주택담보대출을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조언을 했는데..

사실 제가 부동산이나 경제 이런 것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인데,괜한 말을 했나요?

뭐가 더 이익일지 사실 제가 정확히는 모르거든요.그냥 저같으면 그리하겠다.라는 투로 말했는데,남의 중요한일에 잘못된 조언을 한 것은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뭐 그리 무리한 조언은 아니죠?

IP : 165.246.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7:32 PM (121.142.xxx.199)

    저라도 그렇게 말했을걸요.
    요즘 누가 5억 정도를 빌려 줄 수 있나요?
    본인 대출 아니면.

    무리한 조언은 아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692 '국제 왕따' 하시모토 미국방문 결국 포기(종합2보) 세우실 2013/05/29 735
256691 크록스 앨리스워크 신으시는분들..세미 정장에 괜찮은가요? .. 2013/05/29 1,079
256690 헬스클럽 다닌지 이틀됐는데요... 6 다이어트 2013/05/29 1,633
256689 혹시 기타 관련 업종에 계시는 분 계시다면... 마틴 케이스.. 2013/05/29 505
256688 철없다해야할지... 10 2013/05/29 2,453
256687 이런가방을 뭐라고 부르나요 3 지현맘 2013/05/29 874
256686 갑자기 수학을 갑자기 잘해질수도 있나요? 1 이상타 2013/05/29 1,004
256685 부분적으로 얼어버린 오이는 ㅠㅠ 3 처리방법 2013/05/29 981
256684 간삼치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1 ... 2013/05/29 338
256683 30대 중반에 외항사 승무원 가능할까요? 6 freest.. 2013/05/29 19,749
256682 서울시, 비리 어린이집 내년부터 온라인 공개 2 샬랄라 2013/05/29 537
256681 세탁가스건조기문의 4 .... 2013/05/29 659
256680 아침부터 혼자 먹겠다고 튀김질 9 ... 2013/05/29 1,806
256679 아주 멋진 재주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람 2013/05/29 425
256678 연수기 구입해서 쓰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1 연수기 2013/05/29 656
256677 노지감자와 하우스감자, 맛 차이가 많은가요? 감자 2013/05/29 564
256676 에어컨과 제습기 4 도움 2013/05/29 1,215
256675 스마일포유 믿을만 한 곳인가요? zizle 2013/05/29 2,875
256674 육아/교육 메뉴에서 스텝맘 스터디 하고 있어요. 뽁찌 2013/05/29 501
256673 개그맨 유세윤 음주운전 뒤 경찰에 자수 14 세우실 2013/05/29 9,250
256672 마늘장아찌 하려고 다 깟는데 손이 너무 쓰려요 1 아~마늘 2013/05/29 1,107
256671 공동명의로 된 집 매매시에.. 질문드립니다. 1 집매매 2013/05/29 919
256670 우리 딸래미가 아직 두돌도 안됐는데 이제 혼자 방에 가서 자요 .. 10 장하다 2013/05/29 1,945
256669 급질분) 아이허브 2 급질문 2013/05/29 746
256668 아버지 손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60대 초반) 2 베띠리 2013/05/29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