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학제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노마드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3-04-22 19:22:38

지금 저희 아이가 2008년 10월생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미국으로 갈 예정인데 2014-2015 school year에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을까요?

만으로 했을 때 얘가 10월생이라서요...

 

IP : 95.91.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마드
    '13.4.22 7:34 PM (95.91.xxx.88)

    실제로 학년을 올리거나 낮춰보신 경우 있으신가요?
    네이티브만큼은 아니지만 국제유치원을 3년가량 다녀 언어소통은 크게 문제 없고, 애가 늦되지도 않은 편입니다.

  • 2. 메리맘
    '13.4.22 7:42 PM (175.123.xxx.81)

    낮추는건 봤는데 2008년 10월생이면 내년 2014년 9월부터 킨더대상이에요..3월부터 끊는 주도 있다고 하던데 어디인지는 잘모르겠고 보통은 9월부터 들어가니 올해 킨더 내년 1학년이 2007년 9월부터 2008년 8월이거든요.하반기에 가신다면 킨더는 못들어가고 프리스쿨 1년 더 다니셔야 할거같은데요 올해 킨더를 어찌해서 입학했으면 모르겠지만...킨더부터 정규과정이니깐요..

  • 3. 노마드
    '13.4.22 7:47 PM (95.91.xxx.88)

    메리맘님 감사드려요. 지금 미국은 아니고 독일의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이 경우 PK5를 올해 다니게 되면 좀 감안이 되려나요? 저는 내년 가을에 1학년으로 올리고 싶거든요.

  • 4. ..
    '13.4.22 7:51 PM (110.14.xxx.164)

    10월생은 그 다음해에 1학년 아닌가요

    정확히는 가려는 지역이나 학교쪽에 물어봐야 할거 같아요

  • 5. 메리맘
    '13.4.22 7:54 PM (175.123.xxx.81)

    가시는 지역 학교에 미리 교장선생님께 컨택해보세요..주마다 학교마다 너무 틀리거든요.혹시 테스트 같은거 거쳐서 받아주는 학교가 있을지도 몰라요..가시는 동네 학교 몇군데 메일 보내셔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6. 노마드
    '13.4.22 8:02 PM (95.91.xxx.88)

    그렇군요. 여기 국제학교는 좀 유돌이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학급에서 가장 연장자에 가까울 경우, 아이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접하는 것도 좀 시시해 하는 것 같고... 일단 본인이 월반을 원해서 지금 독일에서는 테스트봐서 월반시키려 하거든요.
    저 절대로 아이 푸쉬하는 엄마 아니고요. ^^;
    근데 미국은 조금 빡빡한가보네요. 그렇다고 네이티브도 아닌데 강하게 월반을 요청하자니 아무래도 그건 후달릴 것 같고 만일 그렇다면 아이가 올해 월반해봤자 또 미국가서 킨더 반복... 어렵네요.
    지금 본인은 너무 월반을 원하고 있어요. 왜냐면 애는 좀 빠른 편인데 여기 아이들 아직도 바지에 쉬야하고
    매일 낮잠자고 그러는 상황이라... 애가 좀 심심해 하네요. 언니 오빠들하고 놀고 싶어하고.

  • 7. 노마드
    '13.4.22 8:05 PM (95.91.xxx.88)

    겨우 만 네살짜리 월반 운운하는 게 웃기네요 제가 봐도... 암튼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질 않아서요.
    너무 어려운 거 접하는 것도 안타깝지만 본의아니게 국제 유아원을 오래 다니다 보니 지금 저러고 있는게 딱하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어릴 때는 외국 아이들이 우리나라 아이들보담은 안 야무진 거 같애요.

  • 8. 메리맘
    '13.4.22 8:16 PM (175.123.xxx.81)

    미리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보통 저 살았던 곳에서는 클래시컬 스쿨 같은 같은 시험봐서 들어가는 학교가 있어요..공립인데 시함봐서 가는 공립이구요..이런데 가면 또 애가 틀려질수도 있거든요 킨더입학때부터 시험보구요..아니면 일반공립에 기프티드 반이라고 시험봐서 들어가는 반이 있어요..제 조카도 9월생(제일 크죠 뭐 ㅎ ) 기프티드 됬다고 하다라구요 재미있다고...다양하게 접근하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9. ..
    '13.4.22 8:24 PM (121.223.xxx.194)

    저 있던곳은 11월30일기준이었어요.
    보통은 6월이 많지만 다른경우도 있어요.

  • 10. 노마드
    '13.4.22 8:34 PM (95.91.xxx.88)

    메리맘님, 기프티드 클래스는 뭔지 감이 오네요. 클래시컬 스쿨은 좀 수준이 높은 학교인가요?
    그냥 물흐르듯이 살고 싶은데 가만히 있자니 애 보기가 딱하고... 님 말씀대로 지역은 정해졌으니 미리 학교에 문의해봐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11. 노마드
    '13.4.22 8:36 PM (95.91.xxx.88)

    점 두개님, 저는 대부분이 9월에 끊어지는 줄 알았는데요. 6월도 많은가봐요?
    저희 가는 지역도 11월 30일로 끊어지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01 면 짱짱하고 질 좋은 흰 면티 찾습니다. 10 기본 아이템.. 2013/04/22 3,747
243500 제가 친구에게 크게 잘못된 조언을 한 것은 아니죠? 1 일사불란 2013/04/22 1,119
243499 결혼식에 청자켓 좀 그런가요? 7 ... 2013/04/22 11,663
243498 양문형 냉장고 옮기기 6 냉장고 2013/04/22 16,278
243497 미국 학제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11 노마드 2013/04/22 1,070
243496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요리실습할때 손쉽게만들수있는 한국요리 어떤.. 8 ... 2013/04/22 2,317
243495 장윤정 예쁘죠..?? 18 jc6148.. 2013/04/22 5,235
243494 장보기 금지!! 1 낙석주의 2013/04/22 1,281
243493 남자로 살면 불편할 거 같은 점. 4 도대체 2013/04/22 1,198
243492 아쿠아로빅 등록 했어요... ,,, 2013/04/22 512
243491 승마기 에스라이더 써보신분 계신가요? 2 * 2013/04/22 1,958
243490 뱃속에 아기 양수검사를 해야한대요ㅜㅜ 9 라봉아빠 2013/04/22 2,866
243489 나인무료로볼순없나요? 12 저도동참 2013/04/22 2,244
243488 싸이에 이어 로이킴 나온데요 ᆞᆞ 2013/04/22 770
243487 소형아파트 매매하여 월세받으려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고민녀 2013/04/22 2,200
243486 덴비 기스많이 나나요? 8 . 2013/04/22 3,195
243485 수학 궁금 2013/04/22 425
243484 박원순 시장, "마곡지구 내 中 투자유치" 2 서울시 2013/04/22 1,112
243483 방이동에 중학생다닐만한 영어학원 추천 부탁합니다^^ 4 ... 2013/04/22 1,159
243482 흐린날매직해도될까요? 매직 2013/04/22 593
243481 [단독]박원순, 강남 '노른자위' 개발 나선다 서울시, '종합운.. 2 푸핫 2013/04/22 1,105
243480 재혼이 죄인이 된 심정 64 재혼이 죄인.. 2013/04/22 18,003
243479 이외수가 두들겨 패고 강제로 양육비 포기하게 해 17 인터뷰 2013/04/22 10,321
243478 처음이 참 중요하네요. 하늘 2013/04/22 491
243477 스타킹의 갑은 어느제품인가요? 1 올안나가 2013/04/22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