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터미널내려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우연히 지나가는데 와~~
그런 별천지가 없대요 길이 미로처럼 뚫려있어 가도 가도 끝이없고
이쁜물건은 또 와그리 많은지,,,중간중간에 고구마 꼬투리 이뿌게 잘라서 삶아서 이뿌게
소쿠리에 담아서 파는 아줌마,,,
그기에 돌아다니다보니까 해가 다 지대요
혼자 돌아다니니까 천국이대요 천국,,
서울가면 또 그기만 주구장창 가고싶대요 물건값도 엄청 싸고,,
서울남부터미널내려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우연히 지나가는데 와~~
그런 별천지가 없대요 길이 미로처럼 뚫려있어 가도 가도 끝이없고
이쁜물건은 또 와그리 많은지,,,중간중간에 고구마 꼬투리 이뿌게 잘라서 삶아서 이뿌게
소쿠리에 담아서 파는 아줌마,,,
그기에 돌아다니다보니까 해가 다 지대요
혼자 돌아다니니까 천국이대요 천국,,
서울가면 또 그기만 주구장창 가고싶대요 물건값도 엄청 싸고,,
강남이지만 변두리 사는 저도 터미널 쇼핑 연례행사로 가는데 힘들어서 그렇지 볼거리 살거리 많지요,//
12월 초에는 트리장식 사러도 가구요 꽃사러 새벽에도 가요...
거기 위에 사는데 심심하면 이만원 갖고 나가서 옷도 사고 그릇도 사고 밥도 먹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