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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보기 훈훈한??????글들이 많이 올라 오네요

-_-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3-04-22 17:08:41

남편이 벤츠 사줬다는글.......

남편이 회사 앞으로 나오라고 했다는글......

남편이 결혼기념일 꽃다발 회사로 배달 시켰다는 글등등................

아주 보기 좋은데..좋은데..

미혼 처자는 ㅠㅠ 가슴이 아픕니ㅏ. 흑흑..부러워요

숨어 있는 내 미래의 남편씨..어여 나와요..잘해줄께..ㅠㅠㅠㅠ

IP : 220.78.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5:09 PM (59.23.xxx.236)

    미혼 처자 님이야 앞으로 희망이라도 있지요...
    울 남편을 보아하니 저는 그런 희망도 없네요.

  • 2.
    '13.4.22 5:09 PM (14.52.xxx.59)

    적응이 안되요
    뭔가 뒤에 반전이 있을것 같은데 없어서 ㅎㅎㅎㅎ
    82의 부작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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