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미나리가 잔뜩 있어요. 음식 한 가지씩만.....

해리 조회수 : 918
작성일 : 2013-04-22 16:22:29

5일장에 가면 다 좋은데 양 조절이 안돼서 ㅠ.ㅠ

한 접시 무칠 것, 나박김치에 넣을 두어 줄기 필요할 뿐인데

무조건 한 바구니 사야 하니 양이 엄청나요.

게다가 할머니가 양을 속였쓰....

보이는 것보다 두배를 더 담으셔서...

뭐, 20리터 쓰레기 봉투에 꽉 채울만큼 있네요.

 

저걸로 뭐할까요?

데쳤다 얼려도 나중에 매운탕에 넣어 먹을만한가요?

금방 소비할 방법 없을까요?

IP : 221.155.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4:24 PM (121.157.xxx.2)

    삶는게 양이 팍 줄죠.
    삶아 무쳐 드세요. 미나리전도 향긋하고요.
    저희 친정엄마는 삶아서 말리셨어요.

  • 2. **
    '13.4.22 4:25 PM (211.201.xxx.12)

    우리집은 미나리효소 만들었어요
    해독에 좋다나..
    나물,전도 맛있죠

  • 3. 해리
    '13.4.22 4:31 PM (221.155.xxx.140)

    답글 감사합니다. 나물과 전이 진리군요. 효소는 아마 안 먹을것 같아요.
    근데 삶아서 말리는 건 나중에 어디다 쓰나요?
    그것도 알려주세요 ㅠ.ㅠ

  • 4. ,,,
    '13.4.22 4:31 PM (119.71.xxx.179)

    김밥..
    오징어초무침?
    삼겹살이랑 먹어도 맛있나보던데요. 대구사는 지인이 늘 미나리밭?으로 삼겹살 사서 먹으러가던데

  • 5. ..
    '13.4.22 4:32 PM (121.157.xxx.2)

    일반 묵나물 먹는것처럼요..
    불렸다 삶아 볶아 주셨어요. 부들부들하니 맛있어요.
    고구마 줄기처럼요

  • 6. 데치면
    '13.4.22 4:36 PM (58.78.xxx.62)

    양이 확~ 줄어요.
    데쳐서 무쳐드시는게 좋죠.

    돌미나리 좋은건데.ㅎㅎ

  • 7. 부대찌개!!!
    '13.4.22 4:37 PM (223.62.xxx.167)

    부대찌개에 마지막에 잔뜩 넣으면 향이 죽입니당

    덜 느끼하고 맛있어요

    아구찜 .. 히트레시피대로 했구요 ㅎㅎ

  • 8. 차태현 나오는 영화
    '13.4.22 11:57 PM (58.232.xxx.124)

    에 보면 어린시절 엄마가 김밥에 시금치 안 넣고 미나리 넣던거 기억하지요......
    피가 맑아진다고하면서........

    저는 돌미나리 전도 좋아하고 데쳐서 무침도 좋아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27 아이허브 3 deb 2013/04/30 1,093
246426 매일 아침에 고구마 먹었더니 변비 해결 3 또아리 2013/04/30 1,975
246425 세입자가 계약기간 전에 나가겠다고 할 때 1 흠냐 2013/04/30 900
246424 장옥정 재밌지 않나요? 18 ... 2013/04/30 2,547
246423 시계 사고 싶어요 ... 3 ... 2013/04/30 1,187
246422 첫 해외여행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고민녀 2013/04/30 1,417
246421 중1 사회 과학 인강 추천부탁해요 16 커피중독 2013/04/30 2,131
246420 속옷연결고리 대형마트에도 파나요? 5 2013/04/30 728
246419 상견례 참석이 예의에 벗어나는 걸까요? 21 동생시집보내.. 2013/04/30 6,629
246418 (4살아이) 잘 안읽는 책들은 시간이 가도 안읽을까요?? 5 책팔이 2013/04/30 553
246417 어느 조상에선가 혼혈이 되었을 거라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 많으신.. 32 dd 2013/04/30 10,043
246416 고혈압환자 실비보험가입할수 있나요? 9 보험 2013/04/30 1,788
246415 솔직히 남자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고 그러는게 좋아보여요. 21 ..... 2013/04/30 4,256
246414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진짜 큰 복이죠. 5 ... 2013/04/30 2,163
246413 어느 남녀의 소개팅후의 문자 35 ㅡ.ㅡ 2013/04/30 11,018
246412 고학년 아이들 태권도 하복 구입해서 입히시나요 7 .. 2013/04/30 843
246411 순간의 실수로 사람 다치게할까봐 운전 못해요. 8 23년장롱면.. 2013/04/30 1,782
246410 청소년기 자년 있는 분들.. 3 2013/04/30 776
246409 두돌 아기가 있는데 일주일 정도 휴가내고 여행가려는데 데려갈까요.. 1 베이비 2013/04/30 654
246408 오뚜기 즉석잡채 5 시식완료 2013/04/30 2,481
246407 내일 수목원을 가는데 평일무료티켓이 있는데 입장 못하게 생겼네요.. 1 ,,, 2013/04/30 677
246406 시어머니와 이혼한 시아버지에게 어디까지 도리를 해야하나요 52 오히히히 2013/04/30 16,436
246405 물어볼데가 없어요ㅜㅜ 골프라운딩가서요.. 3 여쭈어요 2013/04/30 2,452
246404 영어로 된 불고기등 한국 요리 레시피 구해요. 2 요리 2013/04/30 3,184
246403 어금니 예방치료 괜찮을까요? 8 치과 2013/04/30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