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낼 수 있는 말은 기운 내.. 이런 말밖에 없는 데, 참 이런 말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참 ..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 지인에게 뭐라 위로와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해 줄 수 있을까요 ?
그렇게 고대로 글쓴분 맘을 얘기해주세요..
그냥 들어주세요.. 묵묵히... 겪는 사람보단 들어주는 사람이 덜 힘들잖아요..
제 친구도 그 힘든시절 묵묵히 들어주고 보듬어주는 제가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어요.
그사람이 하는 말안 고개 끄덕이면서 들어주세요
그게 전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