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문을 익혔음 좋았을텐데..

어수선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3-04-22 08:54:38
본래 절에 다닌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일마다 교회에 갑니다.
아는분과 불교문화행사에 들렀다가
그곳에 다니러 오신 어느 여자분을 만나
그분이 지내는 사찰에 다니러 갔다가
맛난 점심도 대접받고 차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돌아왔어요.

언제 한번 오라는 말씀에
정말 가서 귀하게 대접받고 왔지만
서로 통성명도 않고 와서
집에 와 정말 감사드린다, 잘 도착했다 연락드렸는데
좀 더 일찍 보았으면 함께 법문을 공부했음 좋았겠다고
하시대요,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끊었는데
며칠동안 내내 그 말이 맘에 걸리네요.

무슨 뜻으로 그리 말씀하셨을까요?
물론 그분께 여쭙는 것이 제일 합당하겠지만..
IP : 1.241.xxx.2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346 청춘의 나에게 돌아간다면 16 ㅡㅡ 2013/04/23 2,071
    244345 오늘 미남얘기가 많아서...미녀얘기도..^^ 미남미녀 2013/04/23 1,258
    244344 버릇없는 빌 게이츠 10 감히 2013/04/23 3,119
    244343 장옥정 작가가 여자라던데 6 장옥정 2013/04/23 1,404
    244342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데요 ㅠㅠ 12 심근경색 2013/04/23 3,450
    244341 역촌동 구산동 연신내 근처 어른들 모시고 갈 곳 추천해주세요 ^.. 2 외식 2013/04/23 1,789
    244340 뭐래도 기내식은 여행의 꽃임 31 누가 2013/04/23 4,790
    244339 제가 잘못한 것은 알겠는데. 9 휴휴 2013/04/23 2,257
    244338 포스코 왕상무 기록읽으니. 4 앙꼬 2013/04/23 4,144
    244337 족벌경영진의 횡포에 미래를 빼앗긴 경북외대생들을 도와주세요! 3 참맛 2013/04/23 1,018
    244336 세정 방법을 바꾸었더니 2 2013/04/23 1,607
    244335 도데체 이 남자는 ---나인 11 다람쥐여사 2013/04/23 2,232
    244334 요즘은 이성이 너무 좋다는 표현을 8 .,,, 2013/04/23 1,942
    244333 나인 13회 ...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18 신의한수2 2013/04/23 3,223
    244332 전문대 세무회계과 전망있을까요? 1 2013/04/22 7,399
    244331 흑인도 잘생겼어요^^ 13 김장미엄마 2013/04/22 3,215
    244330 (별얘기 없어요) 얼마전 사주글 보고 ㅇㅁ 철학관에 전화상담해봤.. 6 ..... 2013/04/22 3,856
    244329 당분간 친정에 안가려구요 1 힘들다 2013/04/22 1,293
    244328 공부안하는딸 미워죽겠어요 3 ᆞᆞ 2013/04/22 2,018
    244327 아이큐 160은 어느정도인가요? 50 궁금해요 2013/04/22 12,931
    244326 오늘도 나인 12 ㅋㅋ 2013/04/22 1,624
    244325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9 2013/04/22 1,842
    244324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8 ... 2013/04/22 1,309
    244323 장옥정 재밌네요 12 ^^ 2013/04/22 1,741
    244322 저번주에 고기 당첨 된거 어제 먹었다능~ㅎㅎ 1 삐삐짱 2013/04/22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