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문을 익혔음 좋았을텐데..

어수선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3-04-22 08:54:38
본래 절에 다닌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일마다 교회에 갑니다.
아는분과 불교문화행사에 들렀다가
그곳에 다니러 오신 어느 여자분을 만나
그분이 지내는 사찰에 다니러 갔다가
맛난 점심도 대접받고 차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돌아왔어요.

언제 한번 오라는 말씀에
정말 가서 귀하게 대접받고 왔지만
서로 통성명도 않고 와서
집에 와 정말 감사드린다, 잘 도착했다 연락드렸는데
좀 더 일찍 보았으면 함께 법문을 공부했음 좋았겠다고
하시대요,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끊었는데
며칠동안 내내 그 말이 맘에 걸리네요.

무슨 뜻으로 그리 말씀하셨을까요?
물론 그분께 여쭙는 것이 제일 합당하겠지만..
IP : 1.241.xxx.2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31 어머 장윤정씨 결혼하네요 39 ..... 2013/04/22 18,301
    243230 천일염이 많아요 1 고민 2013/04/22 625
    243229 전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좀 찾아주세요 1 학교 2013/04/22 383
    243228 내가 밑에 말한 후궁 경환전 드라마 말인데요,, 코코넛향기 2013/04/22 543
    243227 4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2 381
    243226 아들의 그곳에 대해서...전문가님 도와주세요 8 절실합니다 2013/04/22 1,766
    243225 전우용 "저질 부자, 저질 권력자들 참 많아".. 샬랄라 2013/04/22 706
    243224 고추가루를 바닥에 잔뜩 쏟았어요...ㅜ.ㅜ 5 엉엉...ㅜ.. 2013/04/22 918
    243223 우유카레 뇌사 초등학생 아버지의 글 67 호호맘 2013/04/22 23,733
    243222 오유펌]교수님에게 들은 소름끼치는 치밀한 복수 2 ........ 2013/04/22 2,517
    243221 항노화 수업 들어보니..운동열심히 합시다.. 1 어제 2013/04/22 1,627
    243220 법문을 익혔음 좋았을텐데.. 어수선 2013/04/22 523
    243219 jk백만송이 장미 들을수있을까요? 7 꼭ᆢ 2013/04/22 1,674
    243218 정수기 선택 고민 2 정수기 2013/04/22 897
    243217 4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22 625
    243216 요새 이상하게 MSG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26 그것이 알고.. 2013/04/22 2,105
    243215 스미트폰 네비게이션 GPS문의드려요. 두고두고 2013/04/22 1,100
    243214 60만원짜리 빨래건조대...ㅎㄷㄷ 48 ... 2013/04/22 28,002
    243213 유산균,추천해주세요. 1 코스트코 유.. 2013/04/22 1,127
    243212 장미칼<홈쇼핑>,어떤가요? 9 외국서 부쳐.. 2013/04/22 1,904
    243211 부유방에 함몰유두인데 모유수유 가능할까요? 3 한숨팍팍.... 2013/04/22 2,916
    243210 요즘 90넘어서도 사는 노인분들 많죠? 7 finett.. 2013/04/22 2,740
    243209 연락 끊은지 석달. 손주랑 통화하겠다고 전화하셨더군요. 76 ... 2013/04/22 16,430
    243208 내 인생의 책 손꼽을 수 있으세요? 2 applem.. 2013/04/22 948
    243207 방한 빌게이츠, 구라쟁이 안철수 만날까요? 9 2박3일 2013/04/2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