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외수 아들 인터뷰 영상.
1.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하네요.
'13.4.21 9:33 PM (210.101.xxx.231)2. ././././
'13.4.21 9:42 PM (119.18.xxx.52)저 아이는 괴롭겠네요
3. 저는 정말
'13.4.21 9:47 PM (59.152.xxx.197) - 삭제된댓글소름끼치는것이 저렇게 혼외자를 두고 어떻게 방송타고 뭐하고 하면서 유명세를 탈 생각을하죠?
최소한 부모로써의 양심이나 죄책감이 있다면
어디가서 얼굴 못들고다니지 않을까요? 못들고 다닌다기보다는
걔가 나를 보고 있을 생각에 무서워서라도 못나댈꺼같은데
진짜 쓰레기라는 단어말고 무슨 단어가 더 필요하죠?4. ..
'13.4.21 9:49 PM (59.0.xxx.193)이외수 낸시랭....본인들이 진보라고 했나요?
개인 사생활에 진보가 왜 나와요?
보수들은 사생활이 1급수라도 되남?5. ㅇㅇ
'13.4.21 9:50 PM (211.225.xxx.2)보수는 부패하고, 진보는 말뿐인듯;
극과 극은 통하죠..
지도층의 솔선수범이 필요하죠..6. 나쁜 놈
'13.4.21 9:50 PM (124.51.xxx.2)아들 말하는거 내용들어보면 혼자서 참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고 살아온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상식적인 범위에 있지 않은 사람이니 그렇게 유명세를 즐기고 젊은이들의 멘토로 굴었겠죠.
7. ...
'13.4.21 9:58 PM (119.64.xxx.99)저런 사람 책 사느라 피같은 내돈을 썼다니... 참.
8. 이외수
'13.4.21 9:59 PM (14.52.xxx.59)트윗 보세요
정말 이 트윗 보고도 쉴드치는 분 있으면 ....9. 들어보니
'13.4.21 9:59 PM (59.7.xxx.246)오영선 (가명) 씨 힘들게 산 거 같은데 말도 조근조근 잘 하네요.
그동안 자존심 때문에 버티고 살다가 폭발한거 같애요.
문학 지망생이였는데 여관 도우미라고 이외수가 트윗에 올렸죠.
뻔뻔한 인간이죠. 그래놓고 도인 코스프레하고10. 깔깔오리
'13.4.21 10:00 PM (39.7.xxx.163)이외수가 진보의 얼굴마담? 인지는 모르겠지만 진보에게는 완벽한 도덕성을 요구하고 보수꼴통 놈들은 무슨 짓을 해도 다 용서가 되는건가요? 그냥 이외수 개인이나 욕하세요. 거기다 진보 끌어다붙이지 말고. 의도가 뻔히 보이니까.
11. //
'13.4.21 10:06 PM (121.163.xxx.20)이외수라는 작가 이름만으로 책을 고르던 시절이 있었는데...[하악하악]부터는 맘 접었습니다.
광고 나와서 공중부양할 때부터 뭔가 심상치않더라니...작가는 글로 승부해야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12. 댓글만 보고
'13.4.21 10:11 PM (14.52.xxx.59)일베충이네 수구꼴통이네 하면서
왜 이외수 급에다 진보 끌어붙이면 안되는데요
그게 바로 쉴드에요13. ...
'13.4.21 10:15 PM (182.212.xxx.55)누가 이외수씨를 진보라고 말하는지...
십대 시절 이외수씨 책은 여러권 사봤지만
지금 사건에 진보를 갖다 붙이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14. 맞아요
'13.4.21 10:18 PM (14.52.xxx.59)근데 이외수 낸시랭 김부선...진보도 아닌 사람들이 진보 코스프레하니 별 허물이 다 덮어지잖아요
15. 흠
'13.4.21 10:22 PM (175.212.xxx.175)이외수 별로 관심 안가졌다가 얼마전 청춘 멘토라고 뜨고 인용되고 그러길래 굴러다니는 책 하나 손에 들어봤는데 문장이며 내용이며 식겁할 정도로 뭥미스럽더군요. 본격소설은 아닌게 분명한데 대중소설로서 재미도 없어 이거 뭐야..;;;; 뭐 뭔가 매력이 있으니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 날리고 sns 시대 맞아 멘토로 격상되기까지 했겠지만 내공 있고 그런 사람으론 안 보였어요. 문학한답시고 여자 후리고 다니는 얼치기 문인 안 얼치기 존경 받는 문인 많은 거 유명하고.. 그 중에서 시류 잘 탔다가 과거 허물 밝혀져 추락하는 뭐 그냥 그런 인간인 거죠. 입바른 말 옳은 말 잘하는 사람이 인간성까지 좋으면 좋겠지만..
16. 세상에나
'13.4.21 10:24 PM (1.247.xxx.247)요즘 젊은 사람이 어찌 저런 옷 을 입는대요?
정말 안쓰럽네요. 그래도 아버지라는 사람이 한번 찾아보지도 않고..... 뭐 양육비를 다달이 주면 뭘해요. 세상에 자기가 저지른 일에 책임은 져야죠.
어째 장외인간이후로는 책 사보는게 안 끌렸어요. 예전의 그 소설가는 어디로......
역시 소설가는 작품으로 승부를 해야 맞는거 같아요.17. 솔직히
'13.4.21 10:38 PM (14.52.xxx.59)30년전부터 이외수는 문단에서 취급안해줬죠
소녀감성에 부응해서 베스트셀러 됐다 뿐이지 거기선 서자취급도 못 받았어요18. ..
'13.4.21 10:39 PM (183.106.xxx.229)아버지란 사람 어찌 인간의 탈을쓰고...
가슴이 먹먹하네요.19. cosyair
'13.4.21 11:01 PM (211.222.xxx.83)예전부터 이외수 지인들은 혼외아들 있는거 다 알고 있었고 본인도 굳이 부정 안하는 분위기였다는데.. 지금 새삼스럽게 화제 되는것도 정치적 시나리오가 뻔한거 아닌가요..그렇게 따지면 정주영 박정희같은 혼외 자식들 있는분들에겐 후하네요..따지고 들려 끝도 없을텐데.. 변희재가 낸시랭공격하는거나 비슷한
20. cosyair
'13.4.21 11:03 PM (211.222.xxx.83)물론 기본적으로 이외수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닌거고
21. 그 아이 엄마가
'13.4.21 11:04 PM (14.52.xxx.59)사주 받아서 소송한거면 정치적인거겠지만
그래도 빌미를 주지 말았어야죠
저렇게 바람피고 돌아다니지 말았어야 했고
태어난 아이에겐 책임을 다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막말로 이외수가 먹고 살게 없는 사람도 아니고,보드복 광고까지 찍던데 말이지요22. 뜨악
'13.4.21 11:14 PM (125.187.xxx.22)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내 업보다. 원인제공을 한 거는 나니까 하면서 자책할텐데 정치적 탄압이라는 식으로 본인이 거품물고 늘어지니깐 정말 별로였어요.
23. 이분
'13.4.21 11:19 PM (220.79.xxx.196)불과 얼마전까지도
대마초 사건때 등장했던 여자분들이 여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트윗했었죠.
사람들이 이미 의혹을 제기했었는데 말이예요.
그중 한분이 이 아들의 어머니고. 당시 기자라고 했던가... 쩝...
http://www.citydaily.co.kr/?construct=newContent&fz=news&gisaNo=14161124. 도대체
'13.4.22 3:14 AM (203.142.xxx.49)떨리는 목소리 들어보니까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뭔가 위축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온 느낌이 목소리로만 느껴집니다.
아버지가 있었으면 좀 더 안정된 삶을 살았을 텐데, 하고 푸념하는 모습이 슬프네요.
차라리 아버지가 죽은 것만도 못하다는데....25. 도대체
'13.4.22 3:17 AM (203.142.xxx.49)저 위에 정주영, 박정희 거론하시는데, 그들은 적어도 자기 혼외자식에게 물질은 충분히 제공해주지 않았나요?
이런 식으로 댓글 달면 일베충으로 몰리려나요? 적어도 혼외자식에게 대한 행동은 이외수보다 그들이 더 따뜻했다는 거죠.
이외수 아들은 5살 때 한 번 만나고 그 뒤로 연락두절됐다는 식으로 아들이 인터뷰했어요.
25살이라는데 옷도 허름하고, 목소리도 위축돼있고... 엄마가 혼자 돈 벌고, 살림하고, 할머니 병간호하느라 힘들었다고 인터뷰하네요.26. ...
'13.4.22 3:37 AM (203.226.xxx.97)이외수랑 낸시랭이 진보쪽인건 맞죠.. 진보든 보수든 욕먹을짓하면 욕먹어야죠
27. 혼외자를 뒀어도
'13.4.22 11:53 AM (211.224.xxx.193)그 정도로 유명세있으면 경제적으로도 여력이 될텐데 좀 살게끔 해주지...그랬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자기 자식이면 자기 호적에 올려주던지 여자가 싫다 하면 경제적으로 책임져야지 정말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지 않나요? 거기다가 자기애를 낳은 여잘 무슨 여관도우미로 전락시키고
28. 지금부인도 세컨드
'13.4.22 6:32 PM (121.179.xxx.158)입니다.수쉬하네요.
29. 마그네슘
'13.4.22 6:55 PM (49.1.xxx.113)저 아들이 안타까워서 차마 이외수 욕은 못하겠네요. 저 젊은이는 지금 심정이 얼마나 복잡할까요.
자신을 나몰라라한 아버지, 설경구급인데, 전 욕지거리 해주고 싶으나 저 아들은 그걸 또 원하지 않을 거고...
이외수씨가 더 이상 추해지지 말고 얼른 저 아들에게 아버지 노릇을 했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아들과 그 엄마를 다독거려 주기를 바랍니다. 계속 시간을 끌수록 수렁에 빠질 뿐인데...30. 눈물나요
'13.4.22 7:43 PM (14.32.xxx.72)저런 아버지랑 아들도 있군요
세상에 불쌍하네요
아들가진 엄마로써 그 아버지의 무책임에 공분을 느낍니다
사상이 아무리 좋아 이상이 하늘을 덮어도 제자식을 저리 쓰레기취급한 못된 인간이면 뭔 쓸모가 있을까요.....31. 구구절절
'13.4.22 7:44 PM (1.225.xxx.126)뭐라해도 이외수는 할 말 없는거고....
근데, 왜?
저 청년은 혼외아들이잖아요. 본인이 알고 있고....
아들 입장에서 엄마가 불쌍하다 말하는 거 이해해요.
하지만, 그 엄마 옆에 아빠가 있었으면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 길은 누가 선택한 건가요? 저 청년 엄마는 상간녀예요. 그 길은 엄마가 선택한 거고.....
그걸 이제와서 어쩌라고 들추어 내는 걸까요?
저 청년 상처가 너무 클 거 같아요.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이런 식으로 일을 해결하려 든
저 청년의 어머니가 이해가 안되네요.
일 해결의 방법이 청년의 정신을 더 피폐하게 만들고 있잖아요.
인터뷰는 또 왠 인터뷰....방송하는 넘들, 참. 물불 안가리고.....기자도 참 생각이 짧네요32. tv좇선
'13.4.22 8:02 PM (1.250.xxx.39)얘기네요?
이외수 펜도 아니지만
보수들은 무공해 청~정지역 이어서
그랬구나~~~~~~~33. 딴 건 몰겠고
'14.6.22 12:41 PM (118.36.xxx.171)아가때 사진 보니 정말 안쓰럽네요.
기죽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