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우우웅 하는 낮은소리 안들리세요?

..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13-04-21 20:36:22
아까 저녁 만들때 약간 열린 창문틈으로 자꾸 우우웅 하는
낮고 은근히 들리는데 큰 소리는 절대 아니고요
IP : 115.41.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1 8:37 PM (121.135.xxx.39)

    바람소리 아닌가요?
    저녁에 많이 불더군요

  • 2. ..
    '13.4.21 8:38 PM (115.41.xxx.191)

    스맛폰이라 잘렸네요 ㅠ 어쨌든 간헐적으로 자꾸 느껴지는데 남편은 잘 모르겠다고 하고.. 큰 지진 전조 증상인가 싶어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혹시 느끼신분 없으신가 하고요 ㅠ 새가슴이라 자꾸 예민해지네요 ㅠ

  • 3. ㅁㅁㅁ
    '13.4.21 8:40 PM (58.226.xxx.146)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대요.
    약간 열린 창문이라면 바람 소리 같아요.

  • 4. ..
    '13.4.21 8:40 PM (115.41.xxx.191) - 삭제된댓글

    바람소린 아닌 것 같고 땅 저쪽에서 우우우웅 하는 것 같은 소리에요ㅠ

  • 5. ???
    '13.4.21 8:53 PM (121.183.xxx.164)

    지역이 어디신데요?

  • 6. ..
    '13.4.21 9:02 PM (115.41.xxx.191)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저도 양천구에요.. 뭘까요 이소리

  • 7. .....
    '13.4.21 9:05 PM (222.108.xxx.252)

    저는요 그런 쪽으로 굉장히 예민한데요.
    예전에 뉴스에서 쥐들이나 느낄만한 지진이 수도권에 감지되었단 뉴스가 있던 날.
    전 쥐도 아닌데 지진을 느꼈어요. 방에서 벽에 기대 책보는데 바이킹 타면 위 꿈틀대는 느낌처럼요.
    삼풍때도 사고 나기전 오전에 에스컬레이터 아래 선물 포장코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속이 울렁 울렁. 밖으로 나와 극장가서 브레이브하트 보고 나오니 온 거리에 호외 깔렸구요.
    첫직장 사옥. 팩스기 앞쪽으로만 가면 어지럽고 웅웅대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직원들에게 건물이 흔들리는 것 같다고 했는데 다들 뭔소리냐고...
    모두들 귀담아 들어 주지 않았지만 그해 말 안전검사하고 붕괴 위험이라고 나와 사옥 이전했구요.
    그런데 요즘엔 별다른 거 아직까지 못느껴요.
    제가 지진 감지기는 아니지만요..ㅋ

  • 8. ...
    '13.4.21 9:24 PM (115.41.xxx.191) - 삭제된댓글

    바람소리인가 싶어서 문열고 밖에 나갔는데(복도식아파트) 땅이 우우웅 하는 소리 같은게 계속 느껴지는걸 보니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많이 찝찝하네요 ㅠ

  • 9. ,,,
    '13.4.21 9:36 PM (61.105.xxx.31)

    와.. 무섭네요
    전조 증상도 아니고...
    한 중 일 지진나서 심난한데...

  • 10.
    '13.4.21 9:44 PM (121.188.xxx.90)

    무섭네요.ㅠ

  • 11. .........
    '13.4.21 9:45 PM (222.108.xxx.252)

    저기... 지금 김포쪽에서 비행기가 엄청 많이 날아가요.
    오늘 유난하게요. 민간항공기인 지 아닌 지는 모르겠구요. 이 댓글 올리는 중에도 2~3분간격으로 그러네요.
    원글님 글 읽고 창문 열어 가만히 귀 기울이고 기다려보니 아주 짧은 간격으로 날아 지나가네요.
    강서나, 양천이면 이 소리가 우우웅 울리는 소리로 들릴것도 같아요.
    진짜 자연적인 거면 무서운...일..ㅜㅜ

  • 12.
    '13.4.21 9:48 PM (112.171.xxx.220)

    비행기 소리일까요? 아니면 진자 땅에서 나는 소리일까요? 특정 지역에서 여러 명이 들었다니 무섭기까지 하네요......비행기 소리가 그렇게 울릴 것 같지는 않은데...

  • 13. 으어 무서워
    '13.4.21 10:01 PM (223.62.xxx.112)

    저 영등포구 당산동인데
    양천구면 가까운데 ㅠㅠ 무서워요 ...
    지진이면 안되는데 ㅠㅜ 엉... 무서워..

  • 14.
    '13.4.21 11:50 PM (121.141.xxx.9)

    오늘 하루종일 나는데요ᆢ
    현대백화점 근처인데 아침 8시부터 현재시각 11시50까지 나다 지금 그쳤네요
    아무리 창밖을 봐도 모르겠고ᆢ
    어디 공사장 소리인거 같기도 하고 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정말 궁금해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57 생리중 임신가능성 문의 할께요? 5 참고 2013/05/03 2,515
248356 코드가 안 맞아요 5 zzz 2013/05/03 1,617
248355 돼지고기를 우유에 재워도 될까요?? 2 고기요리 2013/05/03 7,831
248354 양배추로 피부 맑게 하려면 2 땀흘리는오리.. 2013/05/03 2,933
248353 너무 못생긴 얼굴..너무 스트레스에요 8 ㅜㅜㅜ 2013/05/03 4,247
248352 학원에서 아이 신발이 한짝만 없어졌어요 3 신발 2013/05/03 952
248351 크는아이 옷값 아까워ㅠ 5 에고 2013/05/03 1,899
248350 인턴경험 있으신 1 인턴 2013/05/03 615
248349 올해 중1들이 특이한가요? 27 2013/05/03 3,329
248348 부탁)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뒹굴해야하는데... 뒹굴이 2013/05/03 953
248347 까페베네서 젤 맛있는 커피가 뭐예요? 17 까페베네 2013/05/03 2,641
248346 영어교육의 폐해? 1 ㄴㄴㄴ 2013/05/03 1,676
248345 남편의 유머감각 어떠세요? 8 히히히 2013/05/03 1,843
248344 49% "국정원 댓글, 대선 공정성 훼손" 5 샬랄라 2013/05/03 664
248343 남친과 싸운문제...좀 봐주세요... 20 맛동산 2013/05/03 3,511
248342 저희집 등기부등본좀 봐주세요.등본 볼줄 잘 몰라서 여쭈어요. 4 등본 2013/05/03 1,595
248341 비엔나 문어랑 메추리알 꼬꼬 만드는 법좀 2 베이 2013/05/03 1,495
248340 중1인데도 벌써 공부시간에 잠을 잤다네요 2 벌써 2013/05/03 1,013
248339 음식솜씨~~ 이런거 같아요~ 12 음식솜씨 2013/05/03 2,806
248338 배가 고파 잠이 안와요 18 ㅜㅠ 2013/05/03 2,162
248337 조금 전 해투에 나온 정우콘.. 3 아이스 2013/05/03 2,381
248336 착한 중학생은 없는건지요 7 중학생 2013/05/03 2,137
248335 아이 독방 가두고 청양고추 먹이고…공포의 보육원 1 ........ 2013/05/03 1,324
248334 로맨스가 필요해를 봤는데요 16 이 밤 2013/05/03 3,285
248333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의 친구입니다!.. 16 이계덕기자 2013/05/03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