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드가 안 맞아요

zzz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05-03 07:18:47
창고 정리를 하다....남편이랑...
저희집 거실이 그리 큰 편도 아니고...잡짐이 좀 많아요....
같이 정리하는데....
안 그래도 비조운데 ...보조탁자를 거실에 갖다 놓는 거예요..지나다니다 부디쳐요
안 그래도 손님이 오셔서 비조워서 정리하느데
갖다 놓지 말라고 했는데도 갖다 놓구요

전 몇일이라도 창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
더라도...
아니 그냥 넣어 놓는게 차라리 나아요

음...필요도 없는 선반 내려 놔 달라고 하니까...그걸 계속 집안에 놔 두겠다고 하는 거예요
결국 제가 미쳐 돌겠드라구요
집이 비조워서 치우자는데.....
힘 만 좋으면 저 혼자 하고 치우는게 차라리....

남편과는 이런식.....
제가 ...인형들 창고에 치웠는데...그걸 도로 꺼내 놨더라구요...

어쩌죠...남편한테 분 노가 폭발해요...
욕실바스 용품도 치웠는데....선반에 다시 ...빼곡히 얹져 놨드라구요...
성질 내니...서랍에 다시 넣어 놨더니....다시...선반에다....
IP : 83.6.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3.5.3 7:21 AM (125.141.xxx.167)

    창고에 두실거면 그냥 버려버리세요.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 2. ...
    '13.5.3 7:23 AM (112.154.xxx.62)

    너무 많아요...ㅜㅜ

  • 3. zzz
    '13.5.3 7:25 AM (83.6.xxx.22)

    스마트폰이라 작성이 어렵네요
    남편한테 분노 폭발이라...카톡에다...
    코드 좀 맞춰 달라...물건 위치는 나한테 미리 물어라..
    사실 많이 ...괴로워요...미치겠어요...
    애들 학교 핑계로 떨어져 지낼까 합니다...

    위의 글들은 일부분이예요

    일면 조금..답답하다 생각하고 살면 되는데...
    자꾸 미쳐버리겠어요...

    조금 난센스한 부분인데...뭐라 설명해야 할 지...

    제 말이나 입장이나...이해를 못 하는..일방통행?

  • 4. ㅇㅇ
    '13.5.3 7:25 AM (123.228.xxx.145)

    비조운게 비좁다는것의 사투리에요?

  • 5. 그냥 남편 하는데로 나두고
    '13.5.3 8:19 AM (58.232.xxx.207)

    맘편히 사이좋게 사는것이 좋지 않을 까요 ?
    그리고 , 정히 싫으면 , 남편분 출근 하셨을때 치우시면 어떨까요 ?
    이렇게 생각전환을 하시면 ,원글님이 편해 지고 원글님이 편해지면
    가족이 편해 짐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639 절교당하신 분 글 지우셨네요. 10 .. 2013/05/03 3,544
248638 뭔가의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7 중독 2013/05/03 1,542
248637 가을 운동회 2 337 2013/05/03 833
248636 얼굴에 계란노른자 팩하는거요 1 ........ 2013/05/03 5,724
248635 블루베리 키우고 계신분들께 여쭤요~~~ 7 베리 2013/05/03 2,137
248634 국선도세계연맹 vs 세계국선도연맹 4 요가 2013/05/03 3,634
248633 아이언맨 보러 가는데 3D, 디지털 어떤 차이죠? 5 웃음 2013/05/03 1,120
248632 살이 찌니..나가기도 싫고 운동하기도 싫어 미쳐 버릴꺼 같아요 1 뜨아!!!!.. 2013/05/03 1,628
248631 헐~오자룡 11 졌다 2013/05/03 4,205
248630 어버이날 택배로 보낼건데 요즘 무슨 과일이 맛있나요 5 .. 2013/05/03 1,323
248629 초등5 친구관계.. 8 영악한 2013/05/03 2,123
248628 부모와 연끓는다는건 쉬운문제는 아닐꺼같아요.. 5 ... 2013/05/03 2,160
248627 가사도우미분 하루 불렀는데 저는 뭘 해야 하나요? 3 dd 2013/05/03 1,940
248626 애슐리 과천점 맛있나요? 6 .. 2013/05/03 1,565
248625 남자는 사업이죠. 3 ,^^ 2013/05/03 2,625
248624 제시카 알바 보고 왔어요 ㅎㅎㅎ 3 미둥리 2013/05/03 2,527
248623 레모네이드는 설탕 범벅해야 맛있는건가봐요. 10 ... 2013/05/03 2,363
248622 곰팡이는 제거 안되고 싱크대 새것되었네요^^ 8 .. 2013/05/03 3,050
248621 대책없이 살다가 젊음을 탕진하고 5 답답맘 2013/05/03 2,628
248620 빕스음식이 토나온다는 친구 32 글쎄 2013/05/03 7,767
248619 소드는 공개 안하나요? 소드 회원이신 분들께 여쭈어요 2 ... 2013/05/03 1,069
248618 오정태 젠틀맨 패러디 잘 만들었네요. 개그맨 2013/05/03 893
248617 회사에 합격 했는데...이런 이유로 너무 가기가 싫으네요 13 .. 2013/05/03 4,502
248616 미안하긴하다만 그래도 의리로.... 2 쏘리녀 2013/05/03 725
248615 전 제시카알바가 너무너무 좋아요 4 다크엔젤 2013/05/0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