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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 다녀 왔는데........................

-_-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3-04-21 19:33:53

동네 백화점 다녀 왔어요

원래도 안이쁜 얼굴..주말이라고 꾸질하게..세수하고 자차만 바르고 모자 푹 눌러쓰고

야상에 운동화에...후줄근...하게 하고 갔어요 뭐 동네니까..하면서요

돌아 댕기는데..

와...늘씬하고 이쁜 여자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그에 비해 나는..요즘 살쪄서 맞는 옷도 없고..ㅠㅠ

피부는 거무 죽죽...

특히 애기 낳은 ..30~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분들중..몸매가 20대 아가씨

뺨때리게 이쁜 여자들도 많아서 놀랬어요

거기가 꾸미기는 어찌나 잘 꾸몄는지..

힐도 10센티 넘는거 신고....하..

살빼자

 

IP : 220.78.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4.21 7:44 PM (1.247.xxx.247)

    날씬하고 예쁜여자들만 와서 그래요.
    뚱뚱하고 안예쁘니 백화점에서 맞는 옷도 없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빅사이즈 쇼핑을....
    ㅠㅠ. 우리 살빼서 백화점에서 활보하는 그 날을 손꼽아 보아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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