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백화점 다녀 왔어요
원래도 안이쁜 얼굴..주말이라고 꾸질하게..세수하고 자차만 바르고 모자 푹 눌러쓰고
야상에 운동화에...후줄근...하게 하고 갔어요 뭐 동네니까..하면서요
돌아 댕기는데..
와...늘씬하고 이쁜 여자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그에 비해 나는..요즘 살쪄서 맞는 옷도 없고..ㅠㅠ
피부는 거무 죽죽...
특히 애기 낳은 ..30~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분들중..몸매가 20대 아가씨
뺨때리게 이쁜 여자들도 많아서 놀랬어요
거기가 꾸미기는 어찌나 잘 꾸몄는지..
힐도 10센티 넘는거 신고....하..
살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