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개를 데리고 와서 키웠는데
오래키웠어요
큰아들 작은아들 얼굴물려서 찢어지고
친정아버지 샌 물어뜯어서 입원하고...
목욕시킬려고 하면 사나워져서
육개월동안 목욕을 못시키는 개네요.. ㅜㅡㅜ
그래도 주인아주머니가 착한개라고 ㅜㅡ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동물농장 ㅜㅡㅜ
ㅃㅂ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3-04-21 09:43:12
IP : 110.70.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jf
'13.4.21 10:01 AM (110.13.xxx.114)헐! 저런 개는 살처분해야 해요.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배은망덕이지..2. 띵띵
'13.4.21 10:15 AM (59.6.xxx.240)저는 그거보면서 가족도 진구도 너무 불쌍해서 엄청 울었어요
꼭 잘고쳐서 잘 지내면 좋겠네요3. 너무
'13.4.21 10:3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잘해주니까 주객이 전도된거죠.
원래 부터 저렇게 큰개는 마당에서 키웠어야하는데......4. 이건
'13.4.21 12:57 PM (218.152.xxx.215)보셔야해요 글로만 보면 죽어도 마땅한 개지만... 아주머니가 껴안고 우실때 같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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