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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이 학교 상황이라면요?(동네 아줌마 왕따문제)
어떨까?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3-04-21 09:31:35
이기적인 아이를 같이껴두지고 않고 그렇다고 딱히 험담하거나 괴롭힘도 없이 무관심으로 일관할 때 학교폭력이나 왕따가 될까요? 스맛폰이라 수정하려니 본문이 날아가서 다시 간략히 썼어요
IP : 203.226.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4.21 10:13 AM (203.226.xxx.14)그런데 그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엄마는 벼르고 있는 상황에서 네 성격을 좀 고쳐봐라 소리 하면 무지 섭섭해하고 학교 상대로 왕따를 방치했네 소송이라도 걸 태세라면요?
2. 원글
'13.4.21 10:20 AM (203.226.xxx.14)에고 껴주지도 오타났네요
3. 그런건
'13.4.21 10:41 AM (180.71.xxx.233)학교에서도 왕따가 아니겠죠.
스스로 성격이 이상해서 아이들이 피하는 거잖아요.
만약 나머지 친구들이 작당을 해서 걔를 따돌리자, 괴롭히자 모의를 한다면 왕따가 맞지만 서로 스타일이 안맞아서 자연스럽게 멀어진거 잖아요.
그런 경우 그 부모와 아이를 불러 상담을 하고 고치도록 해야죠. 그런 경우 부모도 아이 성격을 수긍할걸요4. ㅇㅇ
'13.4.21 1:47 PM (203.152.xxx.172)그글의 댓글에 제가 쓴 저희 조카 얘기가 있지요.
그게 어떻게 왕따입니까?
정말 왕따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글에 대부분 (한 90프로쯤은) 다들 그 민폐녀가 잘못이라고 하잖아요.
저희 조카도 그 민폐친구가 싫어서 피했을뿐인데
이렇게 글 올리면 아마 다들 저희 조카 욕할껄요.. 왕따주동자라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싫은데 어떻게 같이 놀라고 하냐고요..5. ㅇㅇ
'13.4.21 1:58 PM (71.197.xxx.123)왕따 문제가 아니죠. 학교건 사회건 민폐주고 이기적인 사람은 친구가 없는게 당연해요. 본인 태도를 고쳐야죠.
6. ...
'13.4.21 4:45 PM (182.172.xxx.171)음... 애와 어른은 다르죠. 애는 미숙하고 성장을 고려해 배려해줘야 하는 존재지만 어른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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